[밍후이왕](왕잉 기자) 미국 국무부와 미국 국회의원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24년째 되는 올해 7월 20일을 맞아, 잇달아 중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7월 20일, 미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하는 내용의 트윗을 게시했다.
밀러는 트윗에서 “오늘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이 국내외에서 파룬궁과 수백만 명의 수련자, 인권 옹호자들에 대한 탄압 캠페인을 시작한 지 이미 24년이 됐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파룬궁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라샤드 후세인(Rashad Hussain) 미국 국제종교자유 대사도 7월 20일 올린 트윗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은 24년간 지속해 온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마땅히 중단해야 한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불가(佛家)의 전통수련 방법이다.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은 미국에 있는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해 수백만 수련자들에게 박해로 인한 피해를 입혔다”라고 밝혔다.
후세인 대사는 자신의 트윗에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텍사스주의 피트 세션스(Pete Sessions) 미 국회의원은 7월 20일에 올린 트윗에서 “중공은 24년간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해왔다. 우리는 평화롭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중국인들에게 매일 자행되고 있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 사람들을 지지하고 전 세계 종교의 자유를 지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워싱턴DC의 연방 하원의원인 엘리노어 홈스 노턴(Eleanor Holmes Norton)은 7월 20일에 올린 트윗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 지 24년이 됐다. 나는 수도 워싱턴DC와 전 세계 수련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 이분들은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는 이 기회를 빌려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 종식을 위한 노력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믿음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련자들을 추모한다”라고 밝혔다.
7월 20일, 펜실베이니아주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k) 연방 하원의원도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1999년의 오늘(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개시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수련법이다. ‘파룬궁 보호법(Falun Gong Protection Act)’은 이 평화로운 사람들에 대한 고문, 강제 장기적출 및 살해를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을 석방하라”라고 촉구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1/4632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21/463236.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7/23/210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