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태국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3년 7월 16일, 태국 수련자들이 파룬궁 반박해 24주년을 맞아 촛불 추모 행사를 열었다. 오후 4시 수련자들이 태국 나콘빠톰공원에 모였다. 공원을 오가는 사람들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대법 음악에 매료돼 잇달아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다.
해가 서서히 지면서 행사장도 엄숙하고 조용해졌다. 수련자들은 손에 촛불을 켜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중국 파룬궁 수련자들을 조용히 추모했다.
어떤 태국인은 파룬궁을 처음 듣고는 파룬궁의 유래와 발전 상황을 더 많이 알려고 했다. 그래서 수련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인 가치를 사람들에게 말하고 또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사악함을 알고 매우 놀란 태국인도 있었고, 진상을 다 들은 후 파룬궁을 좀 더 알아보고 배우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다.
파룬궁 소개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 또는 따파(大法)라고도 부른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에 전하기 시작한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진선인’을 근본 지도로 삼으며, 1억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해 증명하다시피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고,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끌어가는 동시에 사회 안정과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 수준 향상에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고, 이에 전 세계 수련자들은 파룬궁 반박해와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 박해는 파룬궁 수련자의 ‘진선인’ 믿음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도덕 원칙과 정신적 가치도 파괴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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