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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라톤’에 참가한 스페인 수련자들

글/ 스페인 수련자

[밍후이왕]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스페인 과달라하라의 인판타도 궁전에서 열린 제32회 연례 이야기 마라톤에 초대됐다.

이야기 마라톤은 1992년부터 시작된 연례행사로, 어린이나 성인, 그룹 또는 전문가들이 시민들 앞에서 이야기나 일화, 시 등을 말하는 행사다.

이야기 마라톤에서 시민들이 수련자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하고 있다.

이야기 마라톤은 15세기에 이사벨린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인판타도 궁전에서 열렸는데 이 건물은 과달라하라시의 역사적인 랜드마크다. 궁궐과 정원, 도심의 거리는 형형색색의 어린이 포스터로 뒤덮였고 즐거운 음악으로 가득 찼다. 일요일 오후 5시부터 금요일 오후 3시까지 많은 사람이 이야기를 즐기러 왔다. 현지 요식업체는 행사 기간 음식을 제공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6월 17일 ‘작은 연꽃 이야기’ 동화를 발표했다. 수련자가 쓴 이 이야기는 선이 어떻게 악을 이기는지 이야기했다. 작은 연꽃은 자라면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기억했다. 그녀는 위험할 때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었고, ‘악’, ‘이기심’, ‘거짓말’을 상징하는 악어와 두꺼비를 극복했다. 작은 연꽃은 유혹을 이겨내고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야기의 저자는 말했다. “누구에게나 밝고 빛나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것은 바로 진선인 원칙입니다.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합니다.”

동화 ‘작은 연꽃의 여행’ 동영상 캡처

행사 주최자는 수련자에게 말했다. “여사님의 이야기는 보편적 가치를 전해주고 교육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련자는 행사 주최자에게 이야기 링크와 종이 연꽃이 있는 카드를 주었다. 주최자는 그 이야기를 읽고 친구 및 가족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또한 파룬따파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카드와 전단지를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

한 학부모는 말했다. “이야기가 굉장히 독특하고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진선인의 원칙을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다른 학부모들도 친구들에게 작은 연꽃 이야기를 알려주고, 자녀들에게 진선인 원칙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 원칙이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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