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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시민들, 파룬궁 박해 반대하며 중공 규탄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6월 17일, 마드리드 수련자들이 도심의 번화가인 까야오(Callao)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많은 시민이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알게 된 후 잇달아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고 중공의 만행을 규탄했다.

마드리드의 봄은 무척 짧고 무더운 여름으로 바로 넘어가지만 이는 열정적인 스페인인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에게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까야오 광장은 평소처럼 인파로 붐볐다. 사람들은 수련자들이 현수막과 전시판을 펼치자마자 다가와 질문하며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서명했다.

진상을 알기 위해 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마드리드에 사는 한 중년 부부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고문과 박해를 보여주는 전시판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봤다. 남편이 수련자에게 말했다. “저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 민족, 특히 위구르족에 대한 박해를 알고 있습니다. 중공이 이런 일을 저지르는 것이 조금도 놀랍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한다니,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이자 테러입니다!”

부부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를 위한 서명란에 서명한 후, 중공의 악행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야오 광장을 지나던 한 중국 유학생은 서양인 수련자에게 “저는 제 조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소식을 듣고 치가 떨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15세에서 18세 사이 소년들은 파룬궁 박해 사실을 주의 깊게 들은 후, 즉시 박해반대 서명란에 서명했고,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 30대 스페인 여성은 중공이 24년간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전단지를 더 달라고 했다. “저는 호텔에서 행사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동료들에게 전단지를 주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릴 겁니다. 더 많은 사람이 여러분의 정의로운 행동에 지지 서명을 하게 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마땅히 전대미문의 박해에 대응해야 하고, 중공이 불법행위를 못 하게 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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