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부 고위인사들, 파룬따파 홍전 31주년 맞아 파룬따파와 창시인 표창 (2)

[밍후이왕] (밍후이 리징페이 기자 종합보도) 올해 5월 13일은 제 24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파룬궁)가 대중에 공개 전수된 지 3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북미와 남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정관계 고위인사들이 표창장과 축하 서신을 보내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려 세상에 이로움을 가져다준 파룬따파와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께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 앞에서도 자비와 관용, 견인불굴의 정신으로 24년간 평화로운 방식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실상을 알리며 자유와 보편적 가치를 수호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도 찬사를 보냈다.

유럽 정치인들, ‘진선인’의 가치 수호한 수련자들에게 찬사 보내

지난 5월, 영국 정치인 8명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맞서 굳건히 ‘진선인’의 가치를 수호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에 감사하는 서한을 보냈다.

지난 5월, 영국 정치인 8명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진선인’의 가치를 수호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에 감사하는 서한을 보냈다. 윗줄 왼쪽부터 베네딕트 로저스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영국 상원의원 힐튼 경, 앤서니 브라운 하원의원, 마리 리머 하원의원. 아랫줄 왼쪽부터 페리알 클라크 하원의원, 패트릭 그레이디 하원의원, 이안 머레이 하원의원, 루스 리스터 남작 부인

5월 13일, 런던 세인트 마틴 광장(St. Martin Place)에서 개최된 파룬궁 수련자들의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행사 현장에 베네딕트 로저스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지지 연설을 했다.

베네딕트 로저스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여러분에 대한 존경과 우정을 표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파룬따파가 대중에게 소개된 지 31년이 됐고,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인식된 지 24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진선인’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굳건히 수호하는 여러분의 용기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러한 가치는 파룬따파의 가치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믿는 모든 사람이 존경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 인류의 가치입니다.

수련자들은 1999년 중공 정권의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이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극심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저는 중공 정권이 수련자들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잔혹 행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수련자들이 고통을 벗어나도록 작은 역할을 했습니다.

인권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저는 여러 수련자들을 개인적으로 알게 되는 특권을 누렸고, 그들의 선량함, 열정, 지혜, 영성, 자비, 선의, 즉 진정으로 ‘진선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에 항상 깊이 감동했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신념을 실천하고 공유할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저는 중국의 모든 사람이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계속 일할 것입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개최한 행사를 축하하며, 끔찍한 불의와 반인류적인 상황에 맞선 여러분의 끈기와 불굴의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상원의원 힐튼 경은 서한을 통해 “양심과 믿음의 자유를 굳건히 수호하고 날로 만연하는 무신론 공산주의에 맞서 싸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마리 리머 하원의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너무 오랫동안 불공정하고 부당한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중공에 의한 강제 장기적출이든 종교적 신념에 대한 일반적인 간섭이든, 이는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누구도 종교적 신념 때문에 박해받아선 안 됩니다.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며 언젠가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루스 리스터 남작 부인은 서한에서 “태극권 수련의 이점을 아는 사람으로서 저는 파룬궁 수련을 할 권리가 있는 평화로운 환경을 위한 여러분의 운동을 적극 지지합니다”라고 썼다.

지난 5월 6일, 미셸 갈러 유럽의회 의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파룬따파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했다.

지난 5월 6일, 미셸 갈러 유럽의회 의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파룬따파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미셸 갈러 의원은 연설을 통해 파룬따파에 찬사를 보냈다. “다년간 저의 경험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자들은 평화롭고 정직하며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사람들 사이의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기여합니다.

‘진선인’은 평화롭고 민주적이며 열린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곳에서 가무가 곁들인 축하 행사를 볼 수 있지만, 파룬궁 수련자들이 만약 중국에서 이처럼 경축한다면 그들은 잔인한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파룬궁 창시인과 그의 제자들은 (박해를 끝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중국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길 희망합니다.”

독일 허센 주의회 기독교민주연합(CDU)의 하이코 카세커트 의원과 그가 보낸 축하 서신

독일 허센 주의회 기독교민주연합의 하이코 카세커트 의원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행사에 대한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는 서신을 보냈다. 그는 “리훙쯔 대사가 파룬궁 수련을 통해 전수한 가치관은 오늘날 우리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수련자들은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얻었고, 우리는 매년 이날을 기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독일 헤센 주의회 카린 뮬러 부의장(왼쪽), 녹색당 공동 부의장인 마티나 필드마이어(가운데) 부의장과 미리암 달케(오른쪽) 부의장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공동으로 보낸 축하 서신

독일 헤센 주의회 카린 뮬러 부의장, 녹색당 공동 부의장인 마티나 필드마이어 부의장과 미리암 달케 부의장은 공동 서명으로 된 축하 서신을 보내 모든 파룬궁 수련자들이 용기와 힘을 유지하고, 뜻깊은 ‘파룬따파의 날’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밖에, 스웨덴,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의 정부 고위 인사들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며 서한을 보냈다.

지난 5월 13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헤비즈 도슬라프 광장에서 ‘파룬따파 홍전 3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피터 오수스케 슬로바키아 국민의회 의원은 현장에 직접 와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할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했다.

‘파룬따파 홍전 31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국회의원들인 마리오 린드너 의원(왼쪽 위), 에바 에른스트 지에지치 의원(오른쪽 위), 크리스티안 라우쉬 의원(왼쪽 아래), 엘리자베스 괴츠 의원(오른쪽 아래) 등이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지난 5월, 스웨덴 파룬궁 수련자들은 스톡홀름과 예테보리, 말뫼 등 도시에서 ‘파룬따파의 날’ 경축 행사를 열었다. 스웨덴 국회의원 보리아나 오베르그(왼쪽 위), 다비드 요제프손(오른쪽 위), 얀 에릭슨(왼쪽 아래), 비요은 소더( 오른쪽 아래) 등이 서신을 보내 수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아르헨티나 선출직 관리들, ‘파룬따파의 날’ 축하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남미 아르헨티나의 선출직 관리 14명은 공동 서명으로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 파룬따파의 ‘진선인’ 기본 원칙과 사회적 개선을 위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아르헨티나의 선출직 관리 14명은 공동 서명으로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축하 서신을 보냈다.

호주 국회의원, ‘파룬따파의 날’ 축하

5월 13일, 호주 퀸즐랜드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브리즈번 도심에 모여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행사를 가졌다.

스콧 부흐홀츠 국회의원은 축사를 보내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행사를 지지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라며 “파룬따파는 모든 수련자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도록 돕는 온화한 수련법입니다”라고 밝혔다.

5월 20일, 파룬궁 수련자들은 호주 멜버른의 박스힐 쇼핑센터 광장에서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고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집회를 열었다. 빅토리아주 화이트호스의 블레어 바커 시의원은 이날 집회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과 함께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라며 “파룬궁 수련자들은 ‘진선인’의 원칙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위대한 나라에도 아주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