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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꽃 축제서 파룬궁 환영받아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일본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히로시마 꽃 축제가 4년 만에 지난 6월 10일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초청을 받고 퍼레이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들 단체를 촬영한 항공 사진이 지역 언론에 보도됐다.

제46회 히로시마 꽃 축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자들
파룬궁 단체 퍼레이드 항공 사진

올해 축제 주제는 ‘꽃의 힘, 히로시마 꽃 만 개를 전 세계로 보낸다’이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여전히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소원을 표현했다.

축제 개막일에는 일본과 해외에서 온 6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90개 단체에서 5600명 이상이 첫날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행사 장면은 웅장했고 생생했다. 히로시마 RCC TV 방송국은 퍼레이드를 생중계했고 밤에 재방송했다.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단체를 관람하는 시민들

파룬궁 참가팀에는 천국악단, 법선(法船), 연공팀, 요고(腰鼓)팀이 포함됐다. 많은 관중이 이들의 입장을 반겼다. 퍼레이드 중에 주최 측 사회자는 반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관중에게 소개했다.

“박해는 중단되어야”

오자키 요시노리 씨는 오카야마에서 축제에 참가하러 왔다. 한 수련자가 그에게 파룬궁과 중국 내에서 벌어지는 공산당의 잔인한 박해에 관해 설명하자 그는 말했다. “이런 평화로운 단체와 잔인한 박해의 대조는 충격적입니다. 사람들은 박해당하면 안 됩니다. 가능한 한 빨리 박해가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오자키 요시노리 씨

요시노리 씨는 “오늘 여행은 가치가 있네요. 우리는 파룬궁 단체의 공연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룬궁 사이트 링크를 받아 적었어요. 귀가 후에 집중해 볼 예정이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은 긍정적인 에너지 갖고 있어”

크리스틴 조이와 자스민 드레온은 필리핀에서 왔다. 조이는 일본을 관광 중이며 천국악단 공연을 본 건 처음이라고 했다. 그녀는 공연을 정말 즐겼다며 마닐라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본 적이 있고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조이(좌)와 자스민 드레온(우)

드레온은 15년간 일본에 살았다. 그녀는 여러 번 꽃 축제에서 수련자들의 공연을 본 적이 있고 항상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여러 해 후에도 그녀는 빠르게 파룬궁 단체를 찾을 수 있었고, 수련자들을 보면 항상 행복했다고 말했다.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타케다 마사타카 씨는 “파룬따파 단체는 신나고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의 공연을 즐기는 타케다 마사타카 씨

네덜란드에서 온 알렉스 크라넨버그는 “파룬궁 단체는 대단하고 긍정적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알렉스 크라넨버그

 

원문발표: 2023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12/461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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