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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련생, 고대 도시 켐프텐서 파룬궁 진상 알려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6월 3일, 독일 알고이(Allgäu) 지역 수련생들이 켐프텐(Kempten) 시청 앞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박해 저지를 지지하며 잇달아 서명했다.

켐프텐은 알프스산맥에 인접한 인구 7만여 명의 도시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이 도시의 기록은 고대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곳에는 적지 않은 명소와 역사적 건축물들이 있다.

따뜻한 여름날, 진상 거점의 현수막이 구시가지를 거니는 관광객과 현지인의 시선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다가와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았다.

2023년 6월 3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켐프텐 시청 앞 광장에 진상 거점을 세우고, 행인들에게 파룬궁과 파룬궁의 진상을 소개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서명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저지를 지지했다.

한 관광객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며, 알고이 지역에서 이런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 수련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터넷에서 파룬따파 관련 소식을 더 많이 찾아보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박해 저지 서명란에 이름을 적었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한 여성은 가부좌와 파룬따파 수련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머물면서 진상 소책자를 읽었고, 이후 근처 벤치에 앉아 더 많은 진상 자료를 자세히 읽었다.

또 다른 여성은 진상을 알고 난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즉시 펜을 들어 박해 저지 서명을 했다. 이후 그녀는 친구에게 달려가 서명하게 했다. 두 사람은 진상을 알려 중국의 실제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준 파룬궁 수련생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 수련생들은 파룬궁 공법에 관심을 보인 많은 사람을 엥겔할데(Engelhalde) 도시공원으로 초청해 무료로 연공을 가르쳐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배울 수 있게 했다.

엥겔할데 도시공원에서 무료로 연공을 가르치고 있는 수련생들

수련생들은 2주 전인 2023년 5월 20일에도 이곳에 진상 거점을 설치해 홍법했다. 당일 시청 광장에서는 주일 시장도 열렸는데, 수련생의 진상 거점은 시장 바로 옆에 있었다.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 진상 거점의 상서롭고 평온한 분위기에 이끌려 걸음을 멈추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들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난 후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박해 저지 활동을 지지했다.

2023년 5월 20일, 켐프텐 시청 앞에서 행인의 시선을 끌며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들

 

​원문발표: 2023년 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14/461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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