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일본과 베트남 50주년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2023년 6월 3~4일에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열린 베트남 축제에 수련자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약 18만 명이 방문한 해당 축제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 및 중국공산당(중공)의 반인류적인 박해 사실을 소개하면서 함께 박해를 저지하자고 호소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일본어와 베트남어로 된 전시판을 이용해 파룬궁을 소개하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진상 전단과 작은 연꽃 걸이를 나눠 줬다. 많은 사람이 작은 연꽃 걸이를 좋아했고 수련자들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생체장기적출의 존재에 대해 놀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파룬궁 공식사이트를 문의해 더 알아보겠다며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수련자는 “처음엔 조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파룬궁이 심성(心性)을 수련하는 공법인 것을 들은 후 종교도 아니고 조직도 없으며 정치와 무관하고 완전히 무료인 것을 알고선 모두 기꺼이 자료와 작은 연꽃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에게 자료를 나눠 주는 것이라며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한 베트남인이 “당신들이 종일 여기에 있는 것을 봤는데 여전히 에너지가 충만해요. 보아하니 이 공법은 좋아요. 우리 나이에는 자주 아프기 때문에 돌아가 아내에게 말해 배우게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30세쯤 되는 일본 남성은 “나는 수련에 관심이 많아요. 돌아가 파룬궁을 알아보겠어요”라고 밝혔다.
베트남 숙녀가 남편의 제안을 듣고 파룬궁 수련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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