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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수련자들, 다우가프필스 축제서 파룬따파 소개

글/ 라트비아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라트비아 수련자들이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다우가프필스 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렸다.

러시아 북서부에 있는 라트비아 공화국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다우가프필스는 748번째 도시 생일을 축하하며 4일간 ‘다우가프필스 인 더 하트’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2년의 공백을 깨고 열린 도시 축하 행사에 참여한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수련하는 사람과 사회에 어떤 혜택을 주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6월 3일 토요일 축제에는 퍼레이드를 하면서 절정에 달했는데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아침,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센트럴 파크에 부스를 설치했다. 수련자들은 연공을 시연하고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을 알리고 연꽃 종이접기를 함께 했다.

연공 시연

축제에 온 한 청년은 파룬따파 부스에 오기 전에는 기분이 매우 나빴지만, 연꽃을 만들고 수련자와 수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기분이 훨씬 평화로워졌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는 수련생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고 수련생의 차분하고 친절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악수했다.

종이 연꽃 만들기

수련자와 오랫동안 대화한 그리스도인 여성은 수련생을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니라면서 자신은 세상이 멸망 직전에 있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수련자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크게 타락해 선함과 더 나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기 위해 파룬따파를 알린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이 장기이식을 위해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살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지금이 바로 사람이 선과 악, 어느 편에 설지 선택할 때이며, 이에 자신의 미래가 달렸다고 말했다. 새로운 세상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훼멸’을 향할 것인지는 그 선택에 달려 있다면서 수련자들의 행운을 기원했다. 그녀는 인류에게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신께서 매 사람에게 그것을 극복하고 미래로 들어갈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수련자들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장애인협회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수련자들의 노란 재킷과 ‘파룬따파’라는 글자에 끌렸다며 그 단어의 의미를 물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는 우주 원리인 진선인(真·善·忍)에 기초한 고대 수련법으로, 수련자가 자신의 집착과 부정적인 생각 및 인식을 안으로 찾아 제거하면 건강이 향상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수련자와의 긴 대화가 끝난 후 장애인협회 대표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외쳤다. 또한 대표들은 연공을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물었고, 수련자는 소책자를 주면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퍼레이드에서 수련자들은 ‘라트비아 파룬따파’라고 적힌 아름다운 현수막을 들고 시가지를 행진했고,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갑게 맞이했다.

파룬따파를 환영하는 관중들

 

​원문발표: 2023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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