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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샤오롄화 초등학교 제2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뉴욕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5월 26일, 뉴욕 샤오롄화 초등학교(小蓮花小學.Little Lotus Academy)에서 제2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교장과 교사, 그리고 학생 24명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른 경험을 교류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안으로 찾고 향상할 부분을 끊임없이 인식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질투심, 경쟁심 등이 포함된다. 학교가 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학부모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뉴욕주 미들타운에 위치한 샤오롄화 초등학교는 전통적인 가치, 특히 파룬따파와 진선인 원칙에 기초한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전통적 가치관

이 학교 교장 슝 씨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회에서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슝 교장은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통해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교사, 학부모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원칙은 교육 과정에 통합되어 있다. 매일 첫 번째 수업은 한 시간 동안 파룬따파 설법을 읽는 것이다. 매월 주제는 수련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5월의 주제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이다. 다양한 대법 활동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교사는 수련생을 초청해 특정 주제에 대해 강연하게 하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어떻게 대법을 사회에 소개하셨는지 돌아보며,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를 대하는 수련생들의 확고함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이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도록 격려한다.

한번은 아침 단체 법학습 시간에 학생들이 ‘홍음5’의 시를 낭송하고 있었다. 한 여학생의 목소리는 매우 작아서 선생님이 더 크게 읽으라고 했다. 그러자 여학생은 “못 읽겠어요.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몇몇 학생들이 말했다. “대법을 잘 공부해야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러자 여학생은 즉시 불평을 멈추고 법학습에 집중했다.

확고한 수련

교사 왕 씨는 4학년과 5학년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단체 법학습에서 상급반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단체 법학습 중에 몇몇 학생들이 산만해지면 그녀는 그들 옆에 앉아 함께 책을 읽었다. 매일 한 학생씩 스스로 대법을 배우는 자신의 상태를 검토하는 평가를 한다.

처음에 왕 교사는 많은 학생이 수련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즉, 그들은 안으로 찾거나 반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단체 법학습을 시작할 때 홍음 중 ‘착실한 수련’ 시를 낭송했다.

매주 금요일에는 밍후이왕 수련 이야기에 대해 학생들과 생각이나 깨달음을 나누는 단체 교류회가 있다. 문제가 발생하거나 수련 환경과 관련된 것이 나오면 반에서 토론하고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왕 교사도 모두가 함께 제고할 수 있도록 자신의 깨달음을 공개적으로 교류했다.

점차 아이들의 마음이 열렸다. 이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던 일부 학생들은 이제 의견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감사를 표한다. 그들은 또한 안으로 찾고 뒤처진 친구들을 돕는다. 왕 교사는 말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저도 자비심과 이타심으로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어린 수련생들이며 그들을 잘 돌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 가지 이야기

2학년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 24명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눴다. 루나는 10살이고 7년 전에 미국에 왔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7년간 일어난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루나는 세 살 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는 안과 질환에 걸렸다. 부모는 그녀를 중국으로 데려가 온갖 치료를 받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미국에서 파룬따파 설법을 읽기 시작한 후 루나는 2주 만에 눈이 좋아졌고 이후 완전히 회복됐다. 그래서 루나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한다. 이것을 본 그녀의 할머니도 파룬따파가 좋다며 수련하기 시작했다.

루나는 7살 때 제2장 공법을 하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마치 누군가가 그녀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연공할 때 더 이상 힘들지 않았다. 그녀는 연공을 마친 후 거대한 황금색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녀는 최근에 연공을 게을리했는데 더 잘하기로 결심했다.

이번 학기 무용 수업에서 루나는 다른 친구와 갈등을 겪었다. “난 네가 싫어!” 두 아이가 동시에 말했다. 진선인에 대한 사부님 말씀을 생각하며 루나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뉘우쳤다. 수업이 끝난 후 루나는 즉시 친구에게 사과했고 그 후 둘은 좋은 친구가 됐다.

집착심 제거

10살인 제이슨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 제9강)는 사부님 말씀을 항상 기억한다. 그래서 그는 다른 아이들과 싸우거나 다투지 않았다. 어릴 때 그는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제이슨은 안으로 찾아서 자신이 게으름과 편안함에 대한 집착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다음번 퍼레이드에 참가했을 때 그는 훨씬 더 긴 퍼레이드에서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다.

10살인 앨리스는 작년에 샤오롄화 초등학교로 편입했다. 처음에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의 실수를 지적하면 화를 내며 반박하곤 했다. 그녀는 나중에 안으로 찾고 질투심과 과시심을 없앨 수 있었다. 다른 아이가 앨리스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앨리스는 회상했다. “저는 기분이 나빴고 그 친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순간 따뜻한 무언가를 빼앗긴 느낌이 들어 즉시 후회했습니다. 사실 그 친구는 제게 덕을 주었고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집착을 인식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저는 정말 더 잘해야 합니다.”

저학년 학생들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 날 3학년인 타비아는 밖에 앉아 있었는데 벌새 두 마리가 모이통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두 마리가 더 왔고 네 마리는 싸우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 장면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속인들이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려주시기 위해 이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연공할 때나 발정념할 때나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애썼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2학년 톈치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다시 잠들 수 없었다. 어머니가 연공을 하라고 했을 때 그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했다. 연공하는 동안 그는 다양한 크기의 파룬을 보았다. 톈치는 매우 흥분했고 그 후부터 잠을 잘 수 있었다.

슝 교장은 2년 전 개교 이래 매년 수련교류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공부하고 제고할 부분을 찾으며, 전통적 가치에 따라 더 잘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6/461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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