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뮌헨 지국) 지난 5월 27일, 독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뮌헨시 센들링거(Sendlinger) 거리에서 행사를 열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행인들은 이번 행사에 많은 성원을 보냈다.
엔지니어 “진선인은 영적 성장에 대단히 중요해”
벨리엔 벨리노프(Velien Velinov)와 벤 우르시단(Ben Urcidan)은 모두 오디오 엔지니어다. 이들은 파룬궁 활동이 매우 좋다며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벨리노프는 자신들이 친구를 통해 중공의 인권 박해 상황을 알게 됐다며, 불가리아의 한 친구가 중국에서 1년간 공부하면서 중국 사회를 가까이서 목격했다고 말했다.
“친구가 말해준 상황을 듣고 저는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구 공산주의 국가인 유고슬라비아 출신이고, 비슷한 문제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뮌헨에서 사람들이 중국을 위해 활동하는 걸 봤고, 특히 중국인도 중국의 자유를 위해 활동하는 걸 봤는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이번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에티오피아 출신인 우르시단도 동료의 의견에 동의했다. “저희는 SNS뿐만 아니라 좀 더 진실한 영역에서 다방면의 정보를 접했습니다. 저희는 이곳 행사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서명하고 싶었습니다.”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도 그들을 매료시켰다. 우르시단은 말했다.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평온해지는 것 같습니다. 왼쪽에서 사람들이 명상하는 걸 볼 수 있고, 오른쪽의 ‘진선인(真·善·忍)’ 현수막을 볼 수 있는데, 내면의 평온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벨리노프는 말했다. “이 떠들썩한 환경, 온통 시끄러운 도시에서 잠시 평온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진선인은 대단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화와 영적 성장에 대단히 중요하고, 진선인을 배우면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어질 겁니다.”
그들은 중공이 사람들의 ‘진선인 ’수련을 금지한다는 것을 알고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벨리노프가 “이건 병적인 상태이고 인권을 침해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우르시단은 말했다. “저는 사람들이 내면의 평온함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처벌받는다는 걸 전혀 몰랐습니다. 지난 200~300년 동안 사람들이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고 희생했는데, 지금 누군가가 이런 권리를 사람들에게서 다시 빼앗는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벨리노프는 “(진선인 수련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르시단도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해서는 안 되고, 무엇이 인간과 영혼을 연결시켜 주는지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심리학자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서 있습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마그렛 마이어(Margret Meyer)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라고 적힌 현수막을 발견하고, 즉시 걸음을 멈추고 서명했다. “너무 끔찍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 무섭고 치가 떨리게 합니다.”
마이어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진선인’ 수련 금지는 사람들이 신앙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는 중공의 본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지적했다. “당연히 그럴 겁니다. 마치 공산주의 시절에 모든 교회가 금지된 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녀는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악마의 행위라며 현재 세상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저는 뮌헨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서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그녀는 수련자가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문구가 달린 작은 연꽃을 주자 기뻐하며 받았다. 그녀는 진흙 속에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의 의미에도 공감하며 “악은 선을 위해 비료를 제공해주고 어둠 속에서만 드러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바이올린 제작자 “연공 장면이 평온하고 온화해”
바이올린 제작자 알베르트(Albert)는 자전거를 멈추고 서명했고 여러 수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저는 중국(중공) 권력 시스템이 인성에 어긋나는 수많은 조치를 시행했다는 걸 압니다.”
수련자들의 연공 장면을 본 알베르트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평온하고 온화하며 음악도 아주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24년간 자국민의 진선인 수련을 금지한다는 말을 듣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한 권력 시스템이 다른 형태의 조직, 심지어 믿음을 제거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중공 규탄하며 자발적으로 박해 반대 서명한 건축 디자인 고문
스위스 출신인 로베르트 퓌러(Robert Fürer)는 건축 디자인 분야 고문이다. 그는 스피커에서 울려 나오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 소식을 듣고 서명하며 말했다. “저는 파룬궁 소식과, 동의 없이 진행하는 중국(중공)의 강제 장기밀매 소식을 항상 듣습니다. 스위스에서 우리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아주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소식을 들었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며, 한 독일 수련자가 자신에게 파룬궁의 진실을 자세히 설명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퓌러는 수련자들이 선보인 공법이 ‘아주 평화롭게’ 보이고, 중공이 사람들의 ‘진선인’ 수련을 금지하는 것이 불가사의하다며 “너무나 두렵습니다. 완전히 뒤집힌 세상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했다. “이게 바로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건데, 중국(중공)은 왜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것(파룬궁)을 박해하고 반대할까요? 만약 장기밀매와 돈벌이를 위해 그들을 박해한다면 정말 최악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원문발표: 2023년 6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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