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트비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3년 5월 2일 라트비아 수련자들이 항구도시 리에파야 장미광장에서 현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과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자, 시민들이 잇달아 서명하면서 파룬궁 박해 중단을 성원했다.
수련자들은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는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매일 모두 자신의 인품과 도덕성을 높이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자유롭게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습니다. 1999년부터 파룬궁 수련자는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습니다. 대량 학살의 박해를 막기 위해 세계 각지의 파룬궁 수련자 모두가 진상을 알리고 있고 이 박해를 끝낼 수 있도록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도와주길 호소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진상 부스를 지나가는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 한 수련자는, 파룬따파는 중국 고대의 수련 공법으로 나이·사회 계층·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수련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100여 개 국가와 지역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파룬따파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이유는 파룬궁 수련이 수련자의 심신에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소녀는 1개월 전 수련자들이 조직한 행사를 보았지만, 당시에는 많이 몰랐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는 불법 체포돼 박해받아 사망하거나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진상을 안 후 소녀는 ‘중공의 사악한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중공의 만행 저지를 성원했다.
한 남성이 수련자와 파룬따파 수련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동양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서 진상 소책자를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대규모로 박해하는 진상 자료를 가져간 그는 온라인으로 반(反)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10여 세 소녀 두 명이 현수막을 본 후 파룬궁 수련자에게 곧장 와서 진상을 듣게 됐다. 수련자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공이 무고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불법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소녀는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고 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관한 진상 소책자를 가져가며 말했다. “여러분들이 이런 일 하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고 매우 중요합니다.” 그중 한 소녀는 떠날 때 수련자와 포옹하며 작별 인사했다.
한 남자가 일부러 진상 부스에 와서, 이미 현수막의 정보를 보고 모든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했고, 파룬궁 수련자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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