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5월 7일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가나가와현 해변 도시 요코하마에서 파룬따파 전파 31주년과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비를 맞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가 일본에 있다’ ‘4억 1천만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黨·團·隊(당원·단원·소선대원)] 조직에서 탈퇴하다’ ‘중국공산당 종식’ ‘중공≠중국’ 등의 현수막을 손에 들고 퍼레이드했다.
위풍당당하고 웅장한 천국악단이 선두로, 뛰어나고 늠름한 자태의 요고대가 끝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은 요코하마시 중심의 사쿠라기초 역전 광장에서 출발해 요코하마 중심을 지나 아카렌가 창고 등 관광지에서 행진하면서, 대법 홍전(弘傳)의 휘황찬란함과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및 4억 1천만의 용감한 용사가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한 장거를 보여줬다.
퍼레이드 출발지 사쿠라기초 역전 광장을 지나가던 타케에 씨가 말했다. “지금 중국을 언급하면 우리는 자연히 생각나는 게 중공입니다. 솔직히 말해 중공은 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처럼 중공에 반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공이 모두 좋지 않다고 하는 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처럼 선량한 사람들도 있으므로 장래에 더욱 평화로운 세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고난을 겪고 있더라도 우리는 평화로운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사실을 알리는 활동은 여전히 위험하지만 나는 이런 진상을 더욱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뉴스에서 이런 내용에 관해 보도하지 않더라도 당신들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힘내야 해요!”
한국에서 온 김서미 씨가 퍼레이드 행렬을 보고 칭찬했다. “매우 멋지고 놀라워요. 오늘 비가 오지만 이런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에바는 말했다. “오늘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 사실을 처음 들어요. 중공은 정말 너무 지나쳐요. 나는 파룬궁수련생 당신들이 신앙의 자유를 가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평화로운 신앙인들을 박해하는 건 몹시 나빠요.”
퍼레이드는 지나가는 관광객의 성원을 받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베트남 수련생 도탄남 씨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5년 됐는데, 수련한 이후로 신체가 건강해지고 심성도 높아졌다. 그는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인도 수련생 프론라디 논다가베 씨는 2개월 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좋고 나쁜지에 대해 편견과 차별하는 마음을 더는 가지지 않고 마음이 평화롭고 더욱 안정됐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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