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카르타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4월 7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와바랏(Jawa Barat)주 씨사루아(Cisarua) 산간 지역에서 단체 법공부, 연공 및 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반둥(Bandung)과 치르본(Cirebon)을 비롯해 족자카르타(Yogyakarta), 람풍(Lampung), 바탐(Batam)섬 등 다른 지역 수련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수련에 더욱 정진하기를 희망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3일간의 행사 동안 수련자들은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3일 차인 4월 9일 오전에는 각 팀 수련자들이 작은 원을 만들어 서로 마주 보고 단체 연공을 하며 서로의 동작을 바로잡아줬다.
몇몇 수련자는 자신들의 수련 심득을 공유했고, 일상생활이나 진상을 알리면서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정념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교류했다. 일부 수련자는 파룬따파가 자신들의 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이야기했다. 그들은 갈등에 마주쳤을 때 더는 옳고 그름에 빠져 무조건 남을 탓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비판을 대하며,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다고 했다.
“평생 찾던 것이 바로 파룬따파”
사리(Sari)는 자와바랏주 반둥시에서 온 변호사로, 2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한 소감을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이 일생에 걸쳐 찾던 것이 바로 파룬따파라고 말했다.
사리는 말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성격이 거칠고, 이기적이며, 인생을 낭비하고, 과시하기 좋아하며, 질투심이 몹시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런 마음들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랐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배운 후 수련 원칙이 ‘진선인(真·善·忍)’임을 알게 됐고, 수련하면서 점점 그런 나쁜 마음을 버려 직장 스트레스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정환경이 개선됐고 가족이 더욱 화목해졌다.
그녀는 전염병 유행 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돼 회복한 경험도 이야기했다. 2021년 6월, 인도네시아에서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그녀는 호흡곤란, 고열, 두통 등 증상이 상당히 심각했다. 불안한 가운데 그녀는 ‘전법륜’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잠이 들 때까지 최대한 많이 읽었다. 기적이 일어났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온몸이 홀가분했다.
흡연 습관을 끊다
자카르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아리프(Arief)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고,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공유했다.
아리프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중증 흡연자였고 하루에 담배 두 갑을 피웠다. “기침이 여전히 심했지만 깊이 중독되어 여전히 담배를 피웠습니다.”
‘전법륜’을 읽은 후 그는 흡연이 몸을 오염시킬 수 있고 대법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4년 어느 날, 그는 파룬따파를 더 깊이 배우고 싶어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그는 확실히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됐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행사가 끝나기 전에 어떤 수련자는 이런 단체 활동이 수련 제고에 좋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여러 바쁜 일정과 현대사회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수련을 중단했던 일부 수련자들이, 3일간의 이번 행사에 참가한 후 다시 돌아와 새롭게 수련에 정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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