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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주의회 청사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 열려

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자들이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주 주도인 올버니(Albany) 주의회 청사에서 다시 한번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했다.

예술가들의 작품에 담긴 아름다운 ‘진선인(真·善·忍)’ 메시지는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주 의원은 수련자의 공헌에 특별히 감사를 표했다.

18폭의 아름다운 작품이 주의회 건물의 넓고 밝은 대리석 로비에 전시됐고, 파룬궁 예술가들이 정교한 붓으로 표현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이 사람들 앞에 펼쳐졌다. 사람들은 작품의 경지와 함의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번 박해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다.

'图1:二零二三年三月二十八日至三十一日,纽约州政府立法办公大楼举办真善忍美展,参观画展的市民络绎不绝,观赏者感谢每位艺术家作品所留下的真、善、忍的美好信息。'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뉴욕 주의회 건물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개최됐다.

시민들이 끊임없이 미술전을 찾아와 해설원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었다.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에 사용하는 끔찍하고 잔인한 수단에 충격을 받았고, 지금 세상에 여전히 이런 피비린내 나는 박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했다. 그들은 노동수용소, 감옥, 병원 등에서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규탄하며 잇달아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뉴욕 주의회 건물은 주 의원과 주 상원의원 등 2백여 명이 운집하는 곳이며, 미술전이 열린 로비는 의원과 직원들이 출입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지나가던 일부 의원들은 수련자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주 의원 “파룬궁이 지역사회를 위해 한 모든 일에 감사”

뉴욕주 하원의원 에일린 건터(Aileen Gunther)의 선거구는 뉴욕 미들타운이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파룬궁을 지지해 왔다며, 최근 몇 년간 미들타운에 파룬궁수련자들이 많이 늘어나 이곳에서 창업하고 부동산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몇몇 수련자들의 이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미들타운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파룬궁이 한 모든 일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图2:议员艾琳。君特(Aileen Gunther)右二与学员们合影,感谢法轮功为小区所做的一切。'
에일린 건터 의원(오른쪽 두 번째)은 파룬궁이 지역사회를 위해 한 일에 감사를 표하며 수련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뉴욕주 상원의원 마리오 마테라(Mario Mattera)도 전시회에 와서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그는 연공 동작 영상을 보며 “저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련자에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물었고, 수련자는 그에게 집착심을 내려놓고 가부좌할 때 최대한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고 알려줬다.

'图3:参议员马里奥•马特拉(Mario Mattera)与学员们合影,向学员表示他想学功。'
마리오 마테라 뉴욕주 의원이 수련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고,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주 경찰 두 명이 전시장을 지날 때, 한 수련자가 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수련생 남편에게서 일어난 의학적 기적에 대해 알려줬다. 그녀의 남편은 파룬궁 수련 덕분에 생명이 8년 연장됐다. 경찰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어디에서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가 휴대폰으로 연공장 정보를 찾아주자 경찰들은 기뻐하며 떠났다.

'图4:学员向两位州警讲真相,两位州警很感兴趣,询问哪里可以学功。'
수련자가 진상을 알리자 경찰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시민들, 미술전 통해 파룬궁 진상 알고 박해 반대

미술전 넷째 날, 주의회 건물에서 일하는 한 여성이 다가와 수련자에게 미술전을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터넷으로 책을 샀고 어젯밤에 집에서 스스로 연공을 배웠다며 온몸이 대단히 편안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술전을 개최한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려고 일부러 이곳에 왔다며 “여러분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술전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마침 주의회 건물에서 로비 데이(Lobby Day) 행사가 열려서 많은 로비 단체들이 전세 버스로 회원들을 데려왔다. 회원들은 뉴욕시, 브루클린, 로체스터 등에서 왔고 모두 작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해설원은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파룬궁 진상을 들려줬다. 많은 회원이 박해 반대 서명을 했고 전단지를 가져갔다.

로비 단체 회원 두 명은 작품 앞에서 오랫동안 떠날 줄을 몰랐고, 그중 한 명은 미국에 거주하는 프랑스 여성이었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많은 질문을 했고 수련자는 하나씩 해답해줬다.

뉴욕에서 온 한 중년 여성은 미술전을 본 후 강렬한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미술전이 너무나 좋아요”라며 박해 반대 서명을 한 다음, 친구들에게 나눠줄 전단지 여러 장을 요청했다. 한 수련자가 그녀에게 작은 연꽃을 주자 그녀는 값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수련생이 무료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감동했고 얼마 후 다른 여성을 데려와 서명하게 했다.

막 파룬궁 연공을 배우기 시작한 한 젊은 여성은 특별히 미술전을 보기 위해 왔다. 그녀는 오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각 작품과 배경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만족스러워하며 떠났다.

또 다른 젊은 여성도 이제 막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시청 일터에서 일부러 건너와 미술전을 관람했다. 이후 연공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수련생이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자 그녀는 아름다운 경험을 했다며,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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