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4월 2일, 중국 장기이식 검토회(SMG Network)가 일본 도쿄에서 좌담회를 열어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범죄를 폭로하고, 국제사회에 파룬궁 박해를 제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학 기자협회 이사, 기자, 회사 사장, 중소기업 선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저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는 좌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범죄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대량학살입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이 매우 효과적이어서 큰 격려가 된다면서도,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은 이미 22년이나 진행됐기에 그 규모가 방대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에 악행을 멈추라고 경고했다.
좌담회가 끝나고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가 아오키 씨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중공이 무너져야 진정한 중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련자들은) 굳은 신념으로 박해를 이겨내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그날까지 반드시 버틸 수 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뇌사와 장기이식 문제를 오랫동안 추적 취재해 온 히비노 모리오 기자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타인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활동은 개인의 자유이고 문명국에서는 모두 정상적인 범위의 일입니다. 무고한 죄명을 씌워 구속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시모토 씨 부부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서 너무나 불쌍합니다. 파룬궁처럼 선량한 단체가 박해를 받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수련자들을 지지하며 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수련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세를 뒤집길 바랍니다.”
더욱 많은 일본인에게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알리기 위해, 4월 8일 NOP 법인 이식관광 검토회는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를 방영했다. 많은 관객이 왔는데 그중에는 대학교수도 있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을 이용해 장기이식 산업을 벌이는 문제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다큐멘터리에 대해 설명을 들은 소네 씨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한 짓은 상상할 수 없는 만행입니다. 대량 학살을 절대 용납할 수 없고 더 많은 일본인에게 이러한 비인도적 행위가 공산정권 통치하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일본 정부가 중국공산당에 비인도적 행위를 멈출 것을 경고하길 바랍니다.”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오다 씨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하는 일은 전 세계를 위한 노력입니다. 저는 그들을 지지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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