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수련생
[밍후이왕] 인도네시아 발리의 농업 상담가 꼬망 위디아뿌라(Komang Widiapura)는 4년 전에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루푸스는 신체의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해 감염이나 염증에 취약해지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루푸스 환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직면하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위디아뿌라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루푸스를 회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019년에 그는 업무는 고사하고 걷기도, 움직이기도 힘든 피로감에 시달렸다. 위디아뿌라는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회복하는 데 보내야만 했다. 루푸스로 인해 출근하는 날이 적어져 업무는 지연됐고, 그의 삶은 걱정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모든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기적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그는 루푸스 때문에 패혈증을 동반한 폐렴, 양측성 흉막 삼출, 아미노전이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ITP), 중증 빈혈, 소화불량 등 여러 합병증이 있었고, 심지어 심 비대증 진단도 받았다.
그가 최악의 상태에 처했을 때, 친구가 위디아뿌라의 집에 와서 파룬따파에 관해 이야기했다. 친구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는 이것이 자신이 오랫동안 찾고 있던 것이라고 느꼈다. 위디아뿌라는 특히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끌렸고 마음의 평화를 느꼈다.
그는 바로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다. 3개월간 수련한 후, 그는 활력을 되찾고 상쾌함을 느꼈다. 뜻밖에 그는 모든 고통이 갑자기 사라지고 더는 어떤 약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음을 발견했다. 삶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은 위디아뿌라는 놀랍고 행복했다.
위디아뿌라는 연공하면서 파룬따파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는다. 그는 책을 읽고 나서 분노와 불안한 감정, 미움과 질투를 내려놓을 수 있었고, 계속 마음을 바로잡아 좋은 사람이 됐으며, 침착하게 생각할 수 있었고 인내심도 갖게 됐다.
2022년 위디아뿌라는 근무조건에 따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이전 루푸스 병력 때문에 의사는 그에게 다른 검사를 권했다. 두 가지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이었고, 의사는 그의 완치를 확인하며 더는 약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에 이점이 너무나 많아서 위디아뿌라는 자신의 모든 친척, 동료, 친구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의 경험과 회복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동료 중 일부는 전법륜을 읽고 파룬따파 수련을 배웠다.
배경: 파룬따파란 무엇인가?
파룬따파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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