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독일 뮌헨 밍후이 기자 더양) “저는 음악을 듣고 (파룬궁 연공을 하며) 서 있는 사람을 봤습니다. 곧바로 걸음을 멈추고 자료를 봤는데 이들이 너무나 제 이목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일인 베티나 스트라바(Bettina Strava)가 파룬궁수련자들의 공법 시연을 본 느낌을 말한 것이다.
스트라바와 토비아스 마이헬복(Tobias Meichelboeck)은 3월 18일 독일 뮌헨의 마리엔 광장을 지나가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를 구경하고 지지 서명을 했다.
수련자들은 광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군중을 향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23년에 걸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수련자들의 행사와 이들이 발산하는 에너지는 수많은 사람을 매료시켰다. 사람들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에 대한 중공의 잔인한 박해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범죄행위 제지를 위해 서명했다.
“서명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제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스트라바는 수련자들의 연공에 대해 “열성적이고도 평온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아주 아름다워 보여요”라고 말했다. 또한 수련자들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느꼈다며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대단히 미묘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헬복은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청원은 좋은 일입니다.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우리도 어느 정도 공헌한 것이 됩니다.”
스트라바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소식을 듣고 놀라며 말했다.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어요. 지금 시대에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고 중국 정부도 지지하다니 너무나 끔찍합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이런 행위는 금지되어야 하고 제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스트라바는 중공이 23년간 사람들의 ‘진선인’ 수련을 금지한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건 시대의 요구에 전혀 부합하지 않아요. 세계는 마땅히 대립이 아닌 진취적인 방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마이헬복도 사람은 스스로 믿음을 택할 수 있어야 하며 그로 인해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방송 편집자 “각자의 목소리가 중요해”
방송 편집자 수잔 모르테자이(Souzan Mortezai)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현수막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즉시 서명란에 이름을 적었다.
그녀는 말했다. “이 문제는 중국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고난과 고통에 관계된다면 중국에 있든, 뮌헨의 마리엔 광장에 있든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각자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가 목소리를 내든 모두 성원할 것입니다.”
그녀는 파룬궁 진상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수련생과 정보를 교환했고 다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약속했다.
약사 부부 “생명에 필요한 ‘진선인’을 금지하다니, 중공 두렵다”
약사 멘토 코바나이와 그의 아내는 현수막과 사진이 보이자 걸음을 멈추고 서명했다. 코바나이는 중국인들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불가사의하다며 말했다. “생명에 필요한 ‘진선인’을 금지하다니 중공은 정말 두려운 존재네요.” 그의 아내도 “(생체 장기적출이) 정말 사악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의 연공 모습을 본 코바나이는 수련자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치원 교사, 파룬궁 연공 보고 좋은 에너지 느껴
유치원 교사 에바 갈람팔비(Ewa Galambfalvi)와 뵐뢰스(Wölös)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보며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갈람팔비는 “이 에너지가 정말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이며 심지어 광장 인파를 뚫고 발산돼 나옵니다”, “저도 연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갈람팔비는 ‘진선인’이 아주 좋다며 더 알고 싶다며 말했다. “‘진선인’은 대단히 아름다운 원칙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선량한) 마음을 지키고 이기심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마음속 반응에 귀를 기울이고 인자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그녀는 또 “중공이 좋지 않다는 걸 압니다. 저희는 헝가리와 루마니아에서 왔는데 공산주의를 잘 압니다”라고 말했다. 두 부부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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