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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수련자들, 시민들에게 파룬궁 소개

[밍후이왕](프랑스 밍후이 지국) 2월 25일, 프랑스 남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지중해에 인접한 카뉴쉬르메르시의 한 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현장에서 연공을 배운 한 시민은 “저는 이런 의미 있는 공법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图1:法轮功学员在活动期间,向民众展示法轮功功法,一些民众现场学功。
수련자들이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고 일부 관객은 현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이날 시장에는 건강 상담, 유기농 제품 소개 등 다양한 부스가 있었고 파룬따파도 자체 부스를 설치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부스에서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다.

수련자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를 상대로 23년간 자행해 온 유혈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진실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많은 사람은 아주 기뻐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작은 연꽃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하기도 했다.

​한 여성은 연공을 배운 후 수련자에게 말했다. “저는 이런 의미 있는 동작(연공 동작)이 좋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좀 더 알아볼 겁니다. 분홍색 연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그걸 제 차에 달았는데 정말 좋습니다.”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지역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그 진상을 소개하기 위해 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 수련자들은 라튀르비(La Turbie)시에서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이 겪고 있는 잔인한 박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마싼자에서 온 편지’를 상영했다. 올해 2월 4일, 수련자들은 다시 이곳을 찾아 같은 다큐를 상영했다.

다큐 초반부에는 미국 오리건주의 줄리 키스라는 여성이 자신이 구매한 할로윈데이 장식품 속에 숨겨진 편지를 발견한 이야기가 나온다. 영어와 중국어로 작성된 편지에는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양심수들이 어떻게 학대받고, 중국의 수출품 제조를 위해 수감자들이 어떠한 처우를 받는지 쓰여 있었다. 또 이 사건을 인권 단체에 폭로해달라고 요청하는 말이 쓰여 있었다.

​키스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즉시 편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CNN, 폭스 뉴스, 뉴욕타임스 등 주요 미국 매체가 이 사건을 신속히 보도했고 이 사건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이 편지를 쓴 ​엔지니어 쑨이(孫毅)는 세뇌센터와 노동수용소에 잇달아 8차례 감금됐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정권의 박해 표적이 됐다. 중공은 1999년 7월, 중국 전역에서 수련자들에 대한 폭력적인 박해와 파룬궁에 대한 비방 선전을 시작했다. 그로 인해 백만 명을 헤아리는 수련자가 납치, 감금, 고문을 당했고,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만 수천에 달한다.

죽음을 무릅쓰며 신념을 지킨 쑨이의 이야기는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란에서 온 한 남성이 말했다. “저는 지금까지 파룬궁 박해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날 아침, 수련자들은 소나무 숲에서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고 상영회에 참석한 일부 시민들도 파룬궁 수련을 배웠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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