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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개 주요 지역 수련생들 수련심득 교류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리자 타이베이 보도) 2023년 2월 26일 쌀쌀한 봄날 아침, 타이베이 10개 주요 지역 수련생들이 신베이(新北)시 반차오(板橋) 구청 강당에 모여 반나절 법공부와 교류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션윈예술단의 대만 방문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많은 수련생이 션윈 홍보 경험을 공유했다.

图1:台北十大区学法交流场景
타이베이 10대 지역 수련생 법공부 및 교류 장면

교류 기간에 주최 측은 션윈의 단편 작품 ‘시간’을 상영했다. ‘시간’은 션윈 예술가들이 매일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해야 할 일을 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주인공의 근면함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홍보 코디네이터인 후이링(卉羚)은 최근 션윈공연 홍보를 위해 여러 곳을 다녔다. 최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그녀는 평소처럼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홍보 일정에 참가했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평소 그녀와 사이가 좋았던 자매 수련생과 격렬한 마찰이 생겼다. 자매 사이가 이 정도로 변하자 그녀는 억울했고 견디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런 모순은 심성을 제고할 기회라는 것을 그녀는 알았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마침 다른 수련생이 전화로 그녀에게 저녁에 자매에게 전화를 걸어 실수를 인정하라고 격려했다. 후이링은 불만과 불평을 버리고 용기를 내서 모든 것이 자기 잘못임을 인정했고 한 차례 갈등을 해소했다.

후이링은 수련생들에게 션윈을 홍보하는 기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고 격려하면서 “방금 영상에서 배우가 말한 것처럼 ‘사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션윈을 홍보할 시간도 충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직업 군인이었던 샹펑(詳豐)은 주류사회 사람들에게 션윈을 홍보하고 싶었지만, 그들을 만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어느 날 화보(花博) 공원에서 열린 홍보 행사에 참석하던 그는 옆 부스에서 라이온스클럽 행사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다른 수련생과 함께 근처로 가서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잠시 후 라이온스클럽 코디네이터가 다른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 다른 유명인을 소개해주고 식사에 초대했다. 샹펑은 매우 기뻐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또 한 번은 아내와 함께 자동차 정비소를 지나다가 안에 있는 손님이 아내의 회사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자신을 소개했는데, 놀랍게도 그 대표는 그들의 공익 활동을 지지했고 기념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면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샹펑은 자연스럽게 대표에게 연락처를 남겼고 날을 택해 회사로 가서 션윈을 홍보했다.

그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꼭 배치해 주신다고 하면서 “션윈을 홍보하는 것은 바로 주류를 홍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 사회에서 파룬따파 제자들이 전통문화를 받아들이는 사회의 주류이기에 대법제자들은 신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류사회 인사들에게 성공적으로 션윈을 홍보하게 되자 자신에게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긴 것을 발견했고, 그 집착심을 제거하고 정진하겠다고 했다.

정보 기술을 전공한 젊은 학자 쥔이(俊逸)는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정보통신 제품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션윈 홍보 활동을 하면서 그는 정보기술 전문 지식을 활용해 주류 인사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일반 수련생들이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자 점차 과시심이 생겨났고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졌다. 그는 아직 젊어서 야망을 품기 쉬우므로 마음을 내려놓고 착실하게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빙화(秉華)는 먀오리(苗栗)에서 션윈을 홍보하는 과정에 발생한 신기한 일을 교류했다. 어느 날 한 신사가 션윈공연 티켓을 사려고 극장을 찾아왔는데 극장에서 아직 매표하지 않고 있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홍보팀이 티켓 구매를 도와주려 했다. 그분은 미리 극장 자리 위치를 꼼꼼히 알아본 후 어느 날 저녁 공연 어느 자리를 구매하려 한다고 하면서 그 자리가 아니면 매우 서운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모터가 티켓 페이지를 클릭하자 놀랍게도 신사분이 요구하는 날 저녁 공연의 해당 자리에 티켓 한 장만 남아있었다!

그 신사는 너무 기뻐서 당장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낯선 프로모터에게 건네며 션윈티켓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이야기에 참석자들은 감동했다.

페이룽(佩絨)은 수련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넘어지더라도 그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집착심 때문에 넘어졌는지 살펴보고 그 마음을 버린다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했다.

12시 10분, 교류회는 성황리에 끝났고 수련생들은 비학비수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즐겁게 나누며 풍성한 수확을 안고 돌아갔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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