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지난 2월 2~19일 대한민국 부산·구미·서울에서 열린 ‘션윈 2023 월드투어’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미국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Shen Yun Performing Arts)은 2~5일 부산(5회), 8일 구미(2회)에 이어 15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7회 공연을 펼쳤다. 첫 회부터 만석을 이루더니 주말 4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진정한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로, 2007년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래 성장을 거듭했다. 설립 17년 만에 동일 규모의 8개 예술단으로 성장해 올 시즌 5개 대륙, 20개 이상 국가, 180여 개 도시에서 750여 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션윈(神韻)’은 ‘천상의 존재가 주는 춤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다. 션윈예술단은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거의 파괴돼 사라져버린, 공산주의 이전의 5천 년 중국 신전(神傳)문화의 정수를 예술 형식으로 복원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생생한 감동과 긴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전 국회의원·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언론인, 교수, 의사, 군인, 배우 등 션윈의 명성을 듣고 션윈 공연장을 찾은 각계 원로와 주요 인사들은 5천 년 중국 전통문화의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에 환호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부산예총 최상윤 전 회장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
지난 2월 5일 부산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최상윤 전 부산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션윈 감독님이 존경스럽다. 각 분야의 예술을 한 데로 엮어낼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션윈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까지도 이런 단체가 있어서 계속 전통이 이어진다는 것이 감동적이다”라며 “예술이라는 것은 어떤 사상이나 주의 등을 초월하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서 션윈 공연은 아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션윈은 첨단 디지털 스크린 기법을 적용해 마치 무용수가 무대와 배경 화면을 넘나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덕분에 몽골의 초원과 히말라야 설산, 청나라 황실과 천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는 관객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최 전 회장 역시 “무대 배경이 누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 것 같다. 현대의 기술을 아주 적절하게 섞어 정말 실감 나도록 재현해냈다”며 “션윈은 어느 예술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정말 극찬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공연”이라고 놀라워했다.
션윈 무대는 또 탁월한 기량을 가진 무용수들이 중국 고전무용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간다.
최 전 회장은 “무용수들의 기량이 완벽에 가깝다”고 극찬했다. 그는 “10여 명의 무용수가 마치 한 사람처럼 움직이면서 단 한 사람도 실수나 흐트러짐 없이 고난도 기량을 거뜬히 선보이는 무용수들을 보고 연습량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감탄했다.
션윈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5천 년의 장구한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인의예지신, 충효, 믿음, 도덕 등 전통적 가치를 관객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그는 “악인이 아닌 이상 누구나 다 착하게 사는 것을 지향한다”며 “극 중에 진(真)·선(善)·인(忍)이란 말이 나오던데, 그것은 동물과 사람과의 근본적인 차이, 악인과 선인과의 차이를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부 선인이 되는 것이고 종교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다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일정 전 김천시의회 의장 “살아생전 꼭 한번은 션윈을 봐야”
5년 전 대구에서 션윈을 관람한 김천시의회 박일정 전 의장은 2월 8일 구미에서 열린 션윈 공연장을 다시 찾았다.
이번 시즌 션윈의 첫 번째 작품은 창세주의 부름을 받고 세상에 내려온 신들의 이야기다. 공(Gong)이 울리고 막이 오르면 천상의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박 전 의장은 공연의 첫 막이 올라가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며 “천인들이 하늘에서 우리 인간에게 큰 꿈을 가져다 주는 느낌을 받았다. 우주의 아름다움이 가슴을 벅차게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사 속에서 보던 충효사상에 굉장히 감동받았다. 또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에 대한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웅장한 티베트 설산의 광활함 속에서는 포용을 느꼈다. 조자룡이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모습에서는 마음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 전 의장은 “션윈을 통해서 세상이 더욱더 맑고 발전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션윈을 보고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션윈 공연을 봄으로써 내 삶이 더욱더 창대하리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살아생전 언제든지 꼭 한 번은 션윈 공연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철 전 부산 교통방송사장 “3년간 지친 마음을 한 번에 해소해 준 션윈”
지난 2월 4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김재철 전 부산 교통방송사장은 “션윈은 수려하고 역동적인 화면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몸짓에 5천 년 중국 역사와 문화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줬다”며 “션윈예술단이 지난 3년 동안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 방에 날려줬다. 당장 내년에 또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지 큰 기대를 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션윈이) 우리 인류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하나씩 둘씩 제대로 보여줬다”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국민들도 그런 (전통) 사상을 잘 간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우 영남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 “아름다운 공연 선사해 준 션윈에 감사, 부활의 희망을 봤다”
2월 4일 부산 소향씨어터를 찾은 김성우 영남 가나안농군학교 재단 이사장은 공연 관람 후 “공연이 굉장히 감동적이고 좋았다”며 “남자 무용수의 기교와 기량이 훌륭했고 여자 무용수의 섬세한 춤선도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동서양의 악기가 함께하는 션윈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도 매우 조화로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한 “션윈 무용수들이 무대 배경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듯한 연출이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김성우 이사장은 션윈 공연에서 ‘신성’이 표현된 작품을 보게 된 것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미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해 준다는 점이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나는 개신교를 믿고 있지만 종교를 다 떠나서 모든 사람이 이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션윈, 세계로 뻗어나가길”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전 대표는 18일 공연 관람 후 “(션윈 공연) 군데군데서 중국 전통문화에 깃든 신성(神性)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무대 배경 화면 속 장면들에서 중국다운 웅장한 면모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션윈) 공연이 앞으로 계속 성공적으로 뻗어나가서 중국의 문화와 전통은 물론, 동양의 우월성을 (세계에)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션윈은 참 대단한 공연”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한국통일협회 회장은 “중국 문화의 영역이 넓은데 소수민족부터 한족의 음악까지 조화를 이뤘다”며 “션윈 공연은 참 대단하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희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 공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한희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은 2월 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션윈이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가장 중심은 역시 변함없는 인간의 본모습, 인륜에 대한 내용이 가장 강조됐다고 본다.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한 이사장은 “요즘 사회에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내용들을 자꾸 잊어버리는 때가 많다”며 “젊은 분들이 공연을 보면 ‘중요한 게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석용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5천 년 중국 담은 완벽한 공연”
2월 17일 밤 션윈을 보기 위해 국립극장을 찾은 시인이자 무용·영화평론가인 장석용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은 “완벽한 공연이었다. 창의적이고 구성이 좋았고 기교가 뛰어났다”고 연거푸 찬사를 보냈다.
장 회장은 “그렇게 만들기 힘든데 의상도 훌륭했고 조명도 뛰어났고 음악이 압도적이고 감정 전달에 있어서 훌륭했다”며 “중국의 5천 년을 담은 아름다운 고전 무용, 중국의 역사 및 동양 정신을 이해하고 예술에 대한 깊이를 가지려면 반드시 봐야 하는 공연이다. 중국 역사를 관통하는 그런 작품이다”라고 감탄했다.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무용수 기량 대단해”
2월 17일 션윈 공연을 관람한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예비역 육군 준장)은 “재미있게 잘 봤다”며 “화면(배경)과 실제 상황(무용극)이 단절됨 없이 잘 연결하는 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용수의 기량에 대해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션윈예술단은 중공이 집권하면서 파괴된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는데 안타깝게도 중국에서는 공연할 수 없다.
채 회장은 중국에서 션윈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원래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 공산당이 들어서서 모든 문화라든지 전통과 예술을 다 파괴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면서 “이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소개해주면 (사람들이) ‘아 원래는 그게 아니구나. 빨리 중국이 원래대로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 “공연 전반에 善을 향한 갈구 녹아 있어”
서울 공연 이틀째인 2월 16일, 아내와 함께 국립극장을 찾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은 “공연 전반에 걸쳐 인간의 선한 마음에 대한 희구(希求)가 흐르고 있다”며 “(선하지 않은) 현대 사회에서 그러한 기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게 약간 슬프기도 하고 그리움 같은 느낌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케스트라 음악도 매우 수준이 높고 동양과 서양의 화음이 잘 어우러져 이질감이 전혀 없다”며 “3D 첨단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무대 배경이 기가 막혔다”고 호평했다.
이지용 중국학 교수 “션윈, 이것이 진정한 중국 전통의 정수”
아내와 함께 2월 15일 공연을 관람한 이지용 계명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는 “우리가 진짜 중국 전통을 못 보고 있었다”며 “그래서 이게 진짜 중국 전통인데 우리가 중국의 현실 때문에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중국에서 소개할 수 없으니까 못 보고 있었고, 그걸 오늘에서야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는 “우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세계관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세계관이기도 하다”며 “우리는 하늘에서 가지고 왔던 그런 선한 기운을 항상 기억하고 그걸 따라야 하고,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다”고 언급했다.
임채홍 서울희망포럼 중앙회장 “중국의 현실을 무대에 올린 션윈에 박수”
2월 19일 공연을 관람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인 임채홍 서울희망포럼 중앙회장은 “전통의 가치가 현대로 이어져 연결하는 것들을 좋게 봤다”며 “이 공연을 기획한 노력에 최고의 점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파룬따파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그린 무용극 ‘전대미문의 죄악’을 주목해 “중공의 박해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작품에) 반영한 것이 상당히 비중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걸 용기 있게 보여준다는 것이 참 좋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무용계 원로 이병옥 용인대 명예교수 “션윈 보면서 눈물 흘렸다”
무용에서 운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동작으로 드러남을 의미한다. 션윈은 수천 년간 여러 왕조를 거치며 정제되고 풍부해진 무용을 가감 없이 펼쳐 보였다.
이병옥 용인대학교 무용과 명예교수(송파산대놀이 예능보유자)는 “중국 무용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이고 역사적인 모습을 지금 현대 무대에서 예술로 잘 만들었다”며 “중국 무용의 특성인 텀블링 같은 기교를 잘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작품으로 조자룡이 유비에 대한 충성을 잘 표현한 삼국지 이야기 ‘홀로 적진에 들다’를 꼽은 이 교수는 “사람의 마음속 깊은 정서와 생(生), 자손에 대한 부분들이 감동적이어서 막 눈물을 흘렸다”며 “충효사상·가족애·민족애, 이런 것들이 잘 표현됐다. 환희와 희망을 주는 공연이었다”고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최소빈 단국대 무용과 교수 “무용수 기량과 표현력 세계 최고”
1999년 ‘최소빈 발레단’을 창립해 후진 양성에 힘쓰며 한국발레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인 최소빈 단국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션윈 예술감독을 향해 “어떻게 이렇게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런 무용극의 형식을 개발했는지 너무 감동받았다”며 “영상과 음악, 무용수들의 기교와 표현, 모든 게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최 교수는 “작품 하나하나가 굉장히 완성도가 있었다”며 “특히 남성 무용수들의 기술과 기교가 아주 뛰어나고 표현력이 너무 좋았다. 세계 최고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전인범 전 육군특전사령관 “의미 있는 공연…재밌게 봤다”
지난 2월 19일 일요일 오후 서울 마지막 공연을 아내와 함께 관람한 전인범 전 육군특전사령관은 “(내용이) 아주 의미 있었고 재밌게 봤다”며 “조자룡이 나오는 부분(작품명: ‘홀로 적진에 들다’)도 흥미로웠고 어머니의 희생이 (담긴 장면이) 의미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장면에 대해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종교나 (신념) 선택의 자유가 있다”며 “중공이 이런 것을 억압하는 잘못된 일(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공연이어서 의미 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조충열 안동데일리 발행인 “동양의 충효 사상, 가정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큰 도움 돼”
2월 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한 조충열 안동데일리 발행인은 션윈의 작품에서 녹여낸 충효나 인의예지신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에 주목하며 “공연을 보면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권선징악이 녹아들어서 굉장히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동양의 충효 사상, 가정과 이웃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영화배우 김미란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2월 16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미국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김미란 영화배우는 션윈을 ‘천상의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김미란 배우는 “정말 최고의 무용수들이였고, 너무 감명 깊게 봤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공연을 통해 선과 악에 대한 부분들이 선명하게 많이 와 닿았고,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도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몸으로도 다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변 배우들에게 많이 소개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구미, 서울에서 총 1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션윈예술단은 현재 대만으로 건너가 2월 24일 먀오리현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대만 투어를 이어간다. 션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션윈예술단 공식 홈페이지(www.shen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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