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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은 새벽 연공부터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 타오위안 보도) 2월 11일, 대만 타오위안(桃園)시 네이리(內壢)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단체 새벽 연공을 펼쳤다.

새벽에는 아직 쌀쌀한 꽃샘추위 기운이 남아있었다. 은은한 연공음악이 고요한 교정에 울려 퍼졌다. 연공을 마친 수련생들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을 함께 공손히 읽고, 일상생활 속에서 ‘수(修)’와 ‘련(煉)’의 경험을 서로 교류하며 아름다운 하루의 서막을 열었다.

2월 11일 새벽, 대만 타오위안 네이리 지역 수련자들이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연공을 마친 수련자들이 공손하게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을 읽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련한 경험을 교류했다.

황수화(黃淑華)는 일반인 친구와 만난 일을 교류했다. 그녀는 친구와 만날 때 친구가 커피 두 잔을 사 온 것을 보았고, 한 잔을 자신에게 줄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커피만 샀기에 수련인으로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야 하며 매사에서 먼저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녀는 수련 덕분에 자신의 언행을 제때 조심할 수 있었다며 생활 속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자 어우양후이원(歐陽惠雯)은 설 기간에 실수로 집안 계단에서 넘어져 발을 삐었다. 그녀는 매사에서 안으로 찾는 것을 마음에 새겼는데, 넘어지기 직전에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른 것이 생각났고 이기심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 점을 인식한 후 즉시 제거하자 발이 아주 빨리 회복됐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몸에 불편한 곳이 생기면 재빨리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연공이라는 보조 수단이 더해져 아주 빨리 완화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언일행을 더욱 좋게 바로잡을 수 있다고 했다.

판룬후이(范潤薈)는 신수련생으로서 법을 얻은 지 약 2개월이 됐고 작년 12월 인터넷에서 연공 관련 정보를 검색해 집에서 독학했다. 나중에 그녀는 연공을 계속하려면 연공장에 가야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연공장을 찾았다. 지금까지 그녀는 한파가 몰아쳐도 매일 꾸준히 새벽 연공에 참석했다. 그녀는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옥상에서 새벽에 부족했던 연공을 보충한다.

그녀는 자신의 심성 제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예전에 그녀는 다른 사람과 쉽게 언쟁을 벌였지만 수련한 후에는 누구와도 쉽게 충돌하지 않았다. 이는 그녀가 인내심을 배워 조급하지 않고 생각 없이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9일 학습반을 열고 연공 동작 교정을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고 계속 정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쉬수후이(許淑惠)는 일상생활에서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대할 때 생각 없이 쉽게 일을 지시했고, 가족이 따르지 않으면 ‘나는 당신이 잘 되기를 바라는데’ 등의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고 나서야 자신이 수련인이고 법리를 알고 있지만, 정말로 일이 생기면 마음이 쉽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것이 일종 자각하지 못하는 관념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수시로 마음이 움직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

​새벽 연공은 오전 4시 50분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로 이 시간은 수련자들의 심신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것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일상이다. 수련자들은 법공부, 심성 수련, 연공을 통해 활력이 충만하게 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생관을 함양하며 새로운 하루를 맞는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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