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남부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1월 26일 아델레이드의 ‘호주의 날’ 퍼레이드에 남호주 수련생들이 참가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이며 큰 환영을 받았다.
호주 60여 개 지역단체가 참가한 퍼레이드는 다채롭고 활기찼는데, 각 팀은 지역의 전통의상 차림으로 참가해 더욱 이채로웠다. 퍼레이드는 핑키플랫 지역에서 출발해 엘더 공원까지 이어졌고, 킹윌리암스 거리에서는 많은 시민이 모여 환호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수련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을 시민들에게 알려 큰 호응을 받았는데, 일부 중국인 관광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됐던 이번 퍼레이드는 예년보다 참가팀도 많았고, 시민들의 환호도 더 열광적이었다. ‘파룬따파하오’가 적힌 노란색 셔츠를 입은 수련생들은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을 시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너의 ‘진선인’을 읽은 한 남성은 수련생들을 향해 엄지를 세웠고, 다른 사람들은 일제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여성 수련생 천은,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연변의 모든 사람과 함께 파룬따파의 혜택을 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침착해졌고 “제5장 공법을 할 때 입정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아델레이드시는 남호주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호주의 날’ 퍼레이드에 여러 번 초청했는데, 수련생들의 참가작은 “가장 예쁘다”, “가장 창의적이다”, “최고의 음악이다”라고 인정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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