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콜로라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2월 3일, 미국 콜로라도주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콜로라도주 서남부 두랑고(Durango)시에서 열린 ‘스노우다운(Snowdown)’ 빛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의 꽃차는 주최 측의 배치로 퍼레이드 가장 선두에 섰고 꽃차 중 1위로 선정됐다.
두랑고에서는 매년 수천수만 현지인과 주변 시민들이 모여 ‘스노우다운’ 연례 행사를 구경한다. 퍼레이드는 1979년부터 시작됐고 화려한 불빛으로 긴 겨울에 기쁨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두랑고 지역 수련자의 소개에 따르면, 인근 캘리포니아주 수련자들에게 연락해 그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남 캘리포니아주에서 온 수련자들이 수제 연꽃 꽃차를 제작해 최초로 진행된 추운 겨울밤 퍼레이드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수련자들은 다섯 세트 공법을 시연하는 동시에 관중에게 전단지와 연꽃을 배포했다.
꽃차를 준비할 때 주최 측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꽃차가 매우 아름다워 퍼레이드 선두에 설 것을 제안했고 퍼레이드의 중심이 되길 바랐다.
두랑고시는 고지대 사막 기후에 속하며 밤이 되면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 수련자들은 비록 겨울옷을 입지 않고 엄동설한에 45분간 걸었지만 이곳에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온 수련생 티파니는 말했다. “이 모든 것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행운을 세상과 공유하려 하는데, 특히 오늘 밤 관중분들께 나눠드리려 합니다. 파룬따파는 제 몸과 마음을 개선해줬고 저에게 매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기초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꽃차가 거리를 천천히 이동할 때 적지 않은 관중이 높은 소리로 외쳤다. “여러분은 가장 아름다운 꽃차가 있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꽃차가 두랑고 중심가를 지날 때 사람들은 두 손을 내밀어 수련자가 전달하는 연꽃과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떠들썩한 퍼레이드 중에서 울려 퍼지는 파룬궁 연공음악은 자비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많은 사람이 들은 후 감동해 문의했다. “파룬따파가 뭔가요?”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궁과 연공장 정보를 소개하며 진상을 알렸다. 많은 사람이 토요일 현지 연공장에서 연공을 배우려 했고 관련 정보를 더 알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1/4566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11/4566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