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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 예술전시회서 파룬궁 소개​

글/ 인도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월 8일 일요일, 인도 벵갈루루 ‘치트라 산테’ 연례 예술전시회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도 참가해 파룬궁을 소개했다.

2023년 1월 8일 벵갈루루에서 열린 치트라 산테 예술전시회의 파룬따파 부스​

벵갈루루의 시각예술단지인 카르나타카 치트라칼라 파리샤스에서 개최된 해당 행사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을 선보이는데, 행사 주제는 ‘모두를 위한 예술’이다. 1200개가 넘는 부스에서 예술을 전시했고, 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벵갈루루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이 행사에 5년째 참가하고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렸다. 일부 수련자는 300km 넘게 떨어진 다른 도시에서 이 행사에 참가하러 왔다.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의 작품들을 전시했고, 파룬궁 연공 동작을 시연했으며, 23년간 지속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 사실을 알리는 전단을 배포했다.

파룬따파 연공 동작을 선보이는 수련자들
수련자들과 이야기하고 파룬따파 전단을 읽는 방문객들

한 예술 전공 학생은 아침 일찍 와서 ‘중국의 비극’이라는 작품 앞에 오래 서 있었다. 그 학생은 그림 속의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지 질문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인 그녀는 이런 진정한 전통 예술 방식의 그림을 지금은 보기 어렵다며, 각각의 작품들이 예술가의 전문성과 사실적인 표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진선인 미술전의 작품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여러 국가 출신의 뛰어난 예술가들의 작품들이다. 이들 작품은 진선인 원칙을 따른 삶의 아름다움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중국 공산 정권이 지난 23년 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을 잔인하게 박해해 온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 다른 관람객은 뛰어난 그림 컬렉션, 흘러나오는 섬세한 음악 그리고 명상하는 사람들 때문에 파룬따파 부스가 여러 부스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말했다.

몇몇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다른 국가에서도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봤다면서 엄지를 들어 보였다.

캐나다에 거주할 때 1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했던 니베딧타는 인도에서 파룬따파를 만나게 돼 격동했고, 다시 연공장을 찾아가 연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단을 받은 한 사람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며, 수련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활동에 감동해 자신도 전단을 배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0/4554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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