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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개최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12월 11일, 대전에서 2022년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개최돼 전국 1000여 명의 수련생이 참여했다.

몇 년간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영상 법회를 개최하다가, 올해는 마침내 오프라인 법회를 개최하게 돼 수련생들은 몹시 흥분한 가운데 모두 신성한 법회를 통해 비학비수(比學比修) 하길 바랐다.

2022년 12월 11일에 열린 한국 수련심득교류회

법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참석한 수련생들은 모두 사존의 불은호탕(부처님의 은혜가 매우 크다는 뜻)한 은혜에 가장 숭고한 감사를 올렸다. 법회는 오후 4시경 끝났는데 총 10명 수련생이 심득 체험을 발표했다. 그들은 일상생활 중에서 수련하며 어떻게 법에서 제고했고, 어떻게 진상을 알렸으며, 어떤 체험을 했는지를 발표했다.

한국 법회에서 10명 수련생이 수련심득을 발표했다.

‘홍음’을 외우면서 자아 관념을 돌파

유치원 교사 류인순 수련생은 올해로 수련한 지 이미 18년이 되었다. 그녀는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견지하면서 매우 힘들다고 생각될 때는 경사경법(敬師敬法)을 생각했다. 그녀는 쟁투심, 질투심, 이익, 안일한 마음을 찾아 제거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중 안일한 마음이 자신을 게으르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녀는 수련생과 심성 고험에 부딪혔을 때 늘 가슴이 빨리 뛰고 불안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이 아주 강한 ‘자아’에 빠져있음을 인식했는데, ‘자아’가 과시심과 환희심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자신이 ‘자아’에 기만당하고 있었음을 깨닫지 못한 채, 모순에 부딪히면 도피하려고만 했다. 그녀는 더 뒤로 물러설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안으로 찾기 시작하면서 견실하게 수련할 수 있었다. 안으로 찾으면서 원래 갖고 있던 분노와 원망은 감사하는 마음과 죄송한 마음으로 변했다. 이는 사존께서 제자를 도와 제고하게 해주신 것이다. 류인순 수련생은 특히 ‘홍음6’을 외우면서 매우 강한 ‘자아’ 관념을 돌파할 수 있었다.

근본적으로 개변하고 유튜브의 집착을 돌파

1998년 법을 얻은 김성 수련생은 중국 조선족 출신이다. 그녀는 어떻게 유튜브의 집착을 버렸는지 교류했다. 처음 유튜브를 접했을 때, ‘세상과는 단절할 수 없는 일이고, 아무것도 모르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유튜브를 접하게 됐다. 형세에 따라 이끌리면서 유튜브에 집착했는데 심할 때는 번역해가면서까지 시청하게 됐고, 심지어 다른 수련생과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후에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쉽게 피곤했으며, 법 공부할 때 졸게 됐고, 호흡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온몸에 힘이 없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서 작업한 원인이라고만 여기다가, 나중에 유튜브에 집착해 초래된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깨닫고 나서도 다만 적게 봤을 뿐 여전히 유튜브를 완전히 끊지 못했기 때문에, 몸 상태는 여전히 예전과 같이 졸리고, 힘이 없었다. 그러다 유튜브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나서야 상태가 좋아졌다. 그녀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적게 보다가 종국엔 아예 보지 않고 나서야 눈도 피곤하지 않고, 몸도 가벼워졌다. 그 후 밍후이 라디오 ‘5·13’ 특간을 듣고 나서, 만약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개변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을 통해 진정한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얻다

수련한 지 12년째 된 백용자 수련생은 파룬따파를 수련해 장 질환, 편두통, 치질, 이명, 다리 시림과 통증 등 지병이 모두 사라졌다. 특히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다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녀는 ‘전법륜’을 손에서 놓지 않고 온종일 읽으면서 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일상생활에서 늘 법을 사부로 삼으며 일언일행을 주의하면서 심성 수련을 했다. 한국의 주차난은 심한 편이다. 어느 날, 빈자리를 보고 재빨리 차지하겠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르다가 작은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그녀는 선타후아(先他後我)를 생각하지 않고, 위사위아(為私為我)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상대방 차주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수련을 반대하던 가족이 점점 지지하게 됐는데, 가장 심하게 반대했던 딸도 “엄마가 수련자이기 때문에 가족이 흩어지지 않게 집을 잘 보살폈다”며 고맙다고 했다.

대법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다

강건위는 한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련생이다. 2016년 설법에서 ‘사전문화’에 대한 논술을 듣고 무신론을 과감히 버린 뒤, 사존의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해 방안을 돌아다니며 혼자 중얼거렸다. “나는 파룬따파를 얻었다. 인생의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이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을 위해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다. 왜 이제야 대법(파룬따파)을 만났을까?”

수련 전에는 술과 담배를 많이 즐겼으며, 성격도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부터 냈다. 그러나 수련을 시작한 후 그러지 않았다. 인과응보의 도리를 알았고, 좋고 나쁨을 구별하는 표준을 알게 됐다. 술, 담배를 끊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인내심 있게 말하게 됐다. 만약 상대방이 먼저 화를 내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할 때는, 스스로 어디에서 잘못했는지를 생각했다.

매체 환경에서 수련한 체험

매체에서 3명 수련생이 일하면서 어떻게 심성을 제고했는지 교류했다.

대구의 김금화 수련생은 한국 대기원 판매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매체에서 일하고 수련하면서 많은 집착을 폭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인터넷 단체 연공을 견지했고, 오전 8시 인터넷 단체 법 공부, 오후 11시 법 공부도 빠지지 않고 견지했다. 이 과정에서 안으로 찾으며 많은 집착을 찾을 수 있었다. 질투심,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상사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 등등이 있었고, 또 끈적끈적한 정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녀는 이런 물질을 직접 보고 일일이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매체에서의 수련은 쉽지는 않았지만, 수련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시시각각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이보다 더 좋은 수련 항목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명옥 수련생도 매체에서 일하고 있다. “매체 항목에서 정진해야 하는데 수련에서 가장 큰 장애는 바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좋고 나쁨을 구별할 줄 알고, 버릴 수 있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발생하든 먼저 대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대법제자의 수련 장소를 벗어나면 안 된다.” 그녀는 이곳에서 수련하면 미혹 중에서 사람 마음을 조절할 수 있고, 사존과 힘께 걸어갈 수 있다고 했다.

올해 22세인 연유선 수련생은 어린 시절 법을 얻었다. 그녀는 2021년 초 정식으로 매체에서 일한 체험을 말했다. 매체에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었고,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는 매체로 들어갈 수 있어서 감사했으며, 이곳은 사명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집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안일함, 색욕, 반발심, 일하기 싫음, 갖고 싶은 욕심, 식탐, 이익, 인색함, 의심하는 마음 등등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일체는 모두 ‘가짜 나’라는 것을 인식했다. 만약 뿌리에서부터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더 크게 자라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가지를 쳐 내듯이 조금씩 제거하면 안 되며, 직접 완전하게 ‘가짜 나’를 제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불교에서 걸어 나와 대법제자가 되다

박은주 수련생의 가족은 모두 불교 신자다. 삼촌과 이모는 이미 출가했고, 그녀도 대학 졸업 후 즉시 출가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다. 승가대학에서 비구니로 공부했는데, 폐관해 공부하는 선방 수련을 4, 5차례나 했다. 또 미얀마에서 남방불교를 접했고, 스리랑카의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런데 전에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제주도에 사는 동생에게 잠시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후 미얀마를 다녀온 뒤 연공을 하면서 법 공부 시간을 늘렸지만 뭔가 좀 부족한 감이 들었다.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또 제주도에 있는 여성 수련생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했다. 그녀는 그 수련생 집에 가서 사존의 법상을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됐고, ‘아주 먼 길을 돌아서 왔습니다. 저는 끝내 돌아왔습니다’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그녀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존과 인연이 있었고, 서약을 맺은 것 같다고 했다. 한 달 반 동안 40여 권의 경서를 다 읽었고, 매일 ‘전법륜’ 한 강을 견지하며 단체 연공도 견지했다. 법 공부를 하면서 사존께서 진리를 말씀하신다고 믿었고, 속인 사회(출가할 필요 없다)에서 수련하는 법리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매사에 대법으로 대조하면서 진정한 수련자가 되다

서울 안훼 수련생은 1996년 법을 얻은 중국 조선족이다. 그녀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발정념에 참여한다. 작년 어느 날, 갑자기 고열이 나고 전신이 아팠다. 연일 3일 동안 괴로워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지만, 중국 대사관 앞에서 하는 발정념은 사존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해서 빠질 수 없었고, 소홀히 할 수 없었다. 그녀가 정념의 마음으로 밖으로 나가는 순간 갑자기 온몸에 힘이 생겼고, 발걸음도 가벼웠으며, 발정념 할 때도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이 멀리서 그녀를 향해 “파룬궁 힘내세요!”라고 외쳤다. 그녀는 사존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상 전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안으로 찾는다. 순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했을 때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중공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한다고 했다. 늘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는 보지 못하면서, 주위 수련생들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했을 때는 단번에 알아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주위의 수련생은 바로 거울이고, 다른 사람의 부족함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게 되는 도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법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정진하겠다고 결심

图5:釜山學員,小学教师玉玉贞兰
부산 수련생, 초등학교 교사 옥정란

초등학교 교사 부산 수련생 옥정란은 23년간 수련했다. 그녀는 발표하는 수련생들이 간고한 수련 중에서 매우 잘하고 있음을 보고 감동했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찾아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 전 매우 허약했지만, 수련 후 건강을 되찾았다. 학교에서도 ‘쩐싼런(真·善·忍)’에 따라 학생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모순이 생겼을 때 마음을 풀어주고 안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으라고 가르친다. 오래전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치고 있을 때, 한 교사가 연공 동작을 다 배운 후 많은 교사를 데려와 배우게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가르치고,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图6:牙科医院院长崔成基
치과의사 최성기 원장

한국 김제시 치과병원 최성기 원장은 말했다. “2010년부터 생활 속에서 수련했지만, 사실 그렇게 잘하지 못했다. 오늘 수련생들의 발표를 듣고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수련 전에는 성격이 급하고 자주 화를 내며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왔는데, 수련 후 이 부분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그런 마음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게 됐다.” 그는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앞으로는 잘하는 수련자, 좋은 아빠, 좋은 원장, 사회의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图7:韩国晋州统营消防署的消防正队长尹钟焕
한국 진주시 통영 소방대장 윤종환

윤종환 수련생은 한국 진주 출신이다. 그는 통영시 소방대장으로 19년간 대법 수련을 했다. 수련 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늘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고 점점 심각한 상태가 돼 전국의 유명 의사, 좋은 약을 찾아다녔다. 매월 월급의 3분의 1을 치료비로 썼고, 다른 공법을 배워도 낫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알게 됐고 술과 담배를 끊고 수련에 전념했다. 그는 수련 후 최소한 좋은 사람이 되고, 곤란에 부딪혀도 극복할 줄 알고, 고통을 참아야 함을 알았다. 현재는 수련으로 고질병도 사라졌고, 의료비도 들지 않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대구 남구, 전 부청장 권태형

권태형 수련생은 대구시 남구 부청장 출신이다. 2010년 3월 수련을 시작했는데, 아내가 건강 문제로 먼저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돼, 그는 쉽게 대법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먼저 수련을 시작한 아내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한다. “수련 후 몸이 건강해져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 약도 필요 없게 됐다. 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대법을 만난 후, 전에 연마했던 것은 사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하마터면 나쁜 길로 빠질뻔했다. 다행히 운 좋게 대법을 만나 진정한 수련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또 “자신의 부족함은 견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회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어떻게 수련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수련생들의 발표가 꼭 나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 수련을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법회는 한국어로 진행했고, 한국어를 모르는 중국, 베트남 수련생들을 위해 동시 번역으로 진행했다. 법회를 통해 수련생들은 모두 ‘비학비수’하며 자신의 수련을 돌아보고, 정법 최후의 단계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착실히 수련해 더욱 용맹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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