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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공원에서 파룬궁을 배운 체험담

글/ 더블린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아일랜드의 공휴일인 2023년 1월 2일, 아일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더블린시 중심에 있는 세인트 스테판 그린(St. Stephen Green)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주 일요일 이곳에서 연공을 하며 시민들에게 공법을 소개한다.

당일 날씨는 추웠지만, 공기는 맑았고 햇살은 따사로웠다.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과 주변 환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다. 적지 않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한 가운데 일부는 사진을 찍었고, 일부는 다가와 파룬궁 수련을 배웠다.

'图1:爱尔兰学员集体炼功'
아일랜드 수련생의 단체 연공

서양인 세 명은 파룬궁 수련생을 따라 함께 연공을 했고, 연공 후에는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빅토리아(Victoria)는 더블린 사람이며, 몇 달 전부터 공원에서 연공에 참여하고 있다. 빅토리아가 말했다. “처음 공원에 와서 연공을 했을 때, 파룬궁이 너무나 평화롭고 우아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녀는 수련생들을 따라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녀의 생활에도 거대한 변화가 찾아왔다.

그녀는 연공하기 전, 가끔 몹시 우울했고, 늘 작은 일들로 걱정했으며,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다음 문제를 걱정했다고 했다. 연공을 하고부터 그녀는 성격이 아주 밝아지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했으며, 생활이 날로 향상되어 햇살로 가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루크(Luke)와 필리페(Filipe)는 파룬궁 연공장에 일찌감치 도착했다. 서양인 수련생 마이클(Michael)은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지도하는 책이 ‘전법륜(轉法輪)’임을 알려주고, 각 연공 동작을 가리킨 후,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 하도록 했다.

두 시간의 연공이 끝나고, 루크와 필리페는 자신들의 경험을 즐겁게 이야기했다. 루크는 자신을 더블린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전에 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본 적이 있고, 파룬궁에 큰 관심이 있다고 했다. 그는 오늘 반드시 파룬궁을 배우러 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두 시간 연공 후, 그는 “대단히 편안하고, 아주 강한 에너지가 있고, 이 공법이 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네 가지 공법을 버텼고, 제5장 공법이 좀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해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마쳤다.

루크는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끝까지 버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했다. 루크가 말했다. “저는 늘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오늘 연공을 마치고 돌아가면 분명히 푹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图2:卢克(中)和菲利普(左)在学第五套功法——打坐。'
루크(가운데)와 필리페(왼쪽)가 제5장 공법(가부좌)을 배우고 있다.

필리페는 브라질 사람이다. 그가 말했다. “저는 파룬궁과 접촉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파룬궁을 연마했습니다. 동공을 모두 연마했고, 제5장 공법을 할 때는 가부좌를 곧장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오늘 파룬궁을 배울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며, 연공을 마치고 나니 아주 평화롭고, 몸이 가뿐해지는 것이 느껴져 아주 좋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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