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새해 전날인 2022년 12월 31일 밤, 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들이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슬로바키아 주재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롭게 정좌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시위를 했다. 수련자들은 새해에 더욱 많은 사람이 이번 박해의 사악함을 깨닫고 중공을 멀리하길 희망했다.
당일 밤, 수련자들은 슬로바키아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 모여 인도에 일렬로 서서 촛불을 들었다. 조명 아래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의 역사는 살육의 역사”, “중국에서 고문, 살해당한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 추모”, “하늘은 중공 소멸, 하늘은 중화 보호, 당단대 탈퇴로 평안 보전”, “중공을 멀리하자”, “저희의 청원서에 서명하세요. (파룬궁 박해에 반대)”라고 적힌 현수막들이 있었다.
현수막에 적힌 메시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대사관 직원을 포함한 세인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시위 활동을 본 행인들은 대부분 마음을 가라앉히고 수련자들이 내건 현수막과 표어를 읽었다. 행인 한 명이 말했다. “여기에 좋은 사람들이 있네요.” 외국에서 온 관광객 한 명도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을 소개하는 영문 전단을 요청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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