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이둥(台東)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타이둥 경기장 옆에 모여 단체 연공 형식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그들은 단체 사진을 찍으며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들은 “사부님, 새해 즐겁게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합창하며 사부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날씨가 추웠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공 음악에 따라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해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많은 수련생은 자신의 수련 경험을 나누며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해 대법의 비범함을 체험
10년 넘게 수련한 장 씨는 학교에서 은퇴한 후, ‘ 따지웬 ’의 신문 배달과 보급 업무에 참여했다. 장 씨는 최근 몇 달 동안 신문 배달 시간이 조정되어 매일 새벽 3시 30분 이전에 나가야 했다며, 처음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버티기 어려울까 봐 걱정했지만, 나중에는 일찍 일어나니 거꾸로 컨디션이 좋아졌고, 신문을 모두 배달한 후에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공법이 비범한 데다 의미 있는 일을 해 사부님의 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씨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자신에게도 감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것을 소업으로 여기고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하니 대략 3일 만에 지나갔고, 생활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만 하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체득했다.
새해를 앞두고 장 씨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오직 더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견지하도록 노력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오직 정진
16년 동안 수련한 선바오차이는 몇 년 전 아들과 함께 북부에서 타이둥으로 이사했고, 아들의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돕고 있다. 선바오차이는 아주 정성을 들이면서 기회를 잘 활용해 모든 손님에게 진상을 알리며, 손님이 떠날 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책갈피가 연결된 작은 연꽃을 주었다. 손님들은 그녀의 성실함과 선량함을 느꼈고, 많은 사람이 게스트하우스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선바오차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홍콩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을 회상했다. “당시 길에는 온통 중국 여행객으로 가득했고,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최고 기록은 하루에 58명을 탈퇴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새벽 4시가 조금 넘으면 일어나 연공을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9시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고, 12시에 발정념을 하고 나서 잠을 잤는데, 시간이 아주 빡빡해서 하루하루가 알찼습니다.”
2017년, 선바오차이는 타이베이 시먼딩(西門町)에서 진상을 알리며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했다. “가끔 인파가 몰리면 밥을 먹으러 가기가 아까웠습니다.” 타이둥으로 이사한 후, 3년 동안 전염병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었고 홍콩의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는 “이 마을을 지나면 이 주막은 없다.”는 말처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기연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다.
선바오차이는 자신이 항상 아주 건강하다며, 수련에서 만나는 일 대부분이 심성 고험이라고 말했다. 법공부가 깊어지고 안을 향해 찾음에 따라 이제 그녀는 “이전에 다른 사람이 준 마난으로 여겼던 것이 사실은 모두 내가 제고할 기회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올해 대만 법회에서 선바오차이는 한 청년 대법제자의 심득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꿈에서 아버지는 이미 법선(法船)에 타셨는데, 자신은 여전히 타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전율을 느꼈고, 반드시 정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시간이 됐을 때, 법선을 탈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바오차이가 말했다. “저는 아주 큰 생사의 관을 경험했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에는 반드시 더 정진할 겁니다.”
신사신법하면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
최근 병업관을 넘은 셰(謝) 씨는 자신이 관을 넘은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사부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소업 상태가 지나갔을 때, 마음속은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사부님, 이 관을 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셰 씨는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이 곧 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임을 알았다. 그러나 일부 집착심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겉으로 알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숨겨져 있었고, 이전에는 잠재된 것이 신체에 반영되어 나오면 정신적으로 일부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말했다. “신체에 불편한 감각이 나타나면 몹시 지쳤고, 힘들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안일심이 따라서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진심으로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만 하면 넘어가고, 반드시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셰 씨가 경험을 이야기했다. “끊임없이 소업하는 과정이 바로 끊임없이 내면의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다가오는 연초에 법공부를 강화할 겁니다. 여러 장애를 돌파해 더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강조했다. “오직 사부님과 법을 믿고 확고한 신념을 가진다면 수많은 난관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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