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호주 퍼스 보도) 호주 서부 파룬궁(파룬따파) 수련자들이 2022년 12월 10일 퍼스 엘렌 브룩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에 참가해 큰 환영을 받았다.
지난 12월 10일 밤 거행한 축제 퍼레이드는 도로변에 운집한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은 사진 촬영을 하거나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공법 시연으로 심신 수련법을 소개했고 또 라이브 공연에서는 흥겨운 요고 무용도 선보였다.
파룬궁 연공이 사람들의 심성을 고양
디사이레와 조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디사이레는 “부스가 멋지다. 연공, 특히 정공은 평화롭다, 그리고 심성을 고양시키는 것 같다. 명상할 때 어떤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에너지가 걸어가는 우리를 이곳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됐는데, 이 수련이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참으로 경악했다”며 인권유린 종식을 위한 서명을 했다.
파룬궁은 퍼레이드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었다
알록 한다와 그의 아들 아라브는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을 좋아한다고 했다. 알록은 “파룬궁 행렬은 밝고 다채로웠다. 그들의 행진 모습은 전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의 진선인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유익한 것이다. 어려서부터 이런 것을 가르친다면 사회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선인은 대단히 중요한 가치가 있다
론다 보우만과 그녀의 딸 한나는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렬을 보고 평화로움을 느꼈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직접 보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했다. 그녀는 “노란색 의상이 참으로 밝고 인상적이었다. 그들의 행렬은 매우 장관이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고 했고, 딸 한나는 “용이 참 멋지다”고 말했다.
론다는 용의 모습도 좋았고, 연꽃을 든 선녀의 모습도 아름다웠다면서 “파룬궁의 가르침인 진선인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에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 줄 수 있기 떄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퍼스 로열 쇼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공연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내 부스를 찾은 것이다.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요고 공연이 흥미롭다
타라 엣지로우는 “매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려고 여기 온다. 파룬궁을 만나서 기쁘다. 특히 요고 춤이 흥미롭다. 그들의 춤 모습은 즐겁고 자유롭다. 요고대는 엄청난 에너지와 기쁨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이에게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나라는 “내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도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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