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자카르타 상업지구에서 평화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궁(法輪功) 박해 종식을 요구하는 배너를 들었다. 박해는 중국 내에서 지난 23년간 지속되었다.
장쩌민, 중국공산당 전 서기는 1999년 7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이후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들은 체포, 구금, 협박, 고문, 구타로 사망,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했다.
인도네시아 파룬따파 협회 대변인 가토 마찰 리 씨는 개회사에서 “우리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범죄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저지르는 집단학살을 계속 참을 수 없습니다. 국제 사회가 당당히 이러한 범죄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해야 합니다. 선업선보(善業善報), 악업악보(惡業惡報)라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 이것은 범죄자들에게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오후에 비가 계속 내렸지만,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파룬따파 부스를 지나던 많은 시민이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들었고, 많은 사람이 진상 자료를 받고 행복해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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