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자 대만 타이베이 보도) 12월 11일, 대만 타이베이 파룬궁수련자들은 신베이시 반차오구 사무소 강당에서 타이베이 10대 지역 법공부와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수련생이 평소 수련 과정에서의 심득을 교류했다.
첫 발언은 수련생 정샹(政祥)이 했다. 수련하지 않은 딸이 예뻐 보이려고 치아 교정을 하고 싶어 하자 “왜 교정을 하느냐? 아무 영향도 없는데?”라고 말해 딸은 기분이 나빠졌다고 했다. 또 한번은 수련하지 않은 손자가 감기에 걸렸는데 딸이 손자에게 의사에게 가서 진찰받으라고 하자 정샹은 “그냥 감기인데 왜 병원에 가야 해?”라고 말해 딸은 또 기분이 언짢았다고 했다.
정샹은 밍후이왕에 게재된 ‘가족 갈등 속에서 ‘현대 관념 행위’의 뿌리를 파헤치다’라는 글에서 남편이 다리를 다쳤지만, 아내 수련생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문장을 읽고, 안으로 찾아보니 전통적인 아내의 모습에서 자신의 무정함을 보았다고 했다. 정샹은 자신도 가족을 대함에 비슷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법공부에 매우 정진하는 정샹은 종종 법공부 시간에 다른 사람이 와서 방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예전에 본 수련 이야기가 떠올랐다. 한 여자가 집에서 불경을 자주 읽었고 시어머니는 그녀가 경을 읽는 것을 보면 방해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시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며느리는 “떠들지 마세요, 불경을 읽고 있어요!”라고 험하게 말했다. 마침내 부처님께서 오셨고 며느리는 자기를 데리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부처님은 “네 시어머니를 데리러 왔다.”라고 하셨다. 정샹은 안으로 찾으며 자신이 그 며느리와 좀 비슷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심이니 마음을 바꾸어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함을 깨달았다고 했다.
또 다른 수련생 페이룽(佩絨)은 자신의 수련 상태에 대해 자만할 때도 있었지만 션윈 단원들이 이미 세계 최고의 중국고전 무용수이지만 “예술은 끝이 없다.”라고 말하며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남을 선의로 대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들을 보고 그녀는 자신이 별로 자부할 것이 없다고 느꼈다.
또한 그녀는 전화 팀 교류에서 중국 중생이 삼퇴 권유 전화를 반복해 받는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때로는 전화번호 확인 작업을 잘해야 하지 않느냐고 반영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중생이 전화를 반복해 받은 것도 우연이 아니라며, 어떤 사람은 진상에 대해 똑똑히 알지 못하고, ‘9자진언(九字真言)’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교류했다. 다시 말해 정념으로 마주친 여러 상황을 대하며 진상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 다른 수련생 시창(錫昌)은 최근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자해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는데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기대 이상으로 회복됐다고 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교류는 12시 10분 발정념을 마치고 성황리에 끝났다. 수련생들은 장소를 정리하고 강당을 깔끔하게 유지한 뒤 수확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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