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프랑스 보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이 스트라스부르에서 파룬궁 수련을 소개하고 동시에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탄압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 시연을 선보이고,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공의 범죄행위를 폭로하며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알자스 주의 주도이며, 유럽 의회가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유럽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스트라스부르를 찾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12월 9일과 10일 스트라스부르의 오스테를리츠 광장(Place d’Austerlitz)과 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에서 파룬궁 진상을 쉽게 볼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향하는 길목에 부스를 설치했다.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 전문가 미셸 라셰즈(Michel Lachaise)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상이 아니죠. 요즘 같은 시대에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는 또 “우리는 하나의 세계를 살아가고 미래에 인류가 온전한 하나가 되는 것은 유일한 길입니다. 차별도 인간에 대한 착취도 고문과 학대도 노예화도 없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선인(真·善·忍)은 참으로 좋은 가치이고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가치이며 몸소 실천해야 할 가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몽트뢰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 활동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레미(Rémy)와 노에미(Noémie)는 파룬궁 탄압에 놀라워했다. 레미는 “생체 장기적출은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비인간적인 행위이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2023년으로 넘어가려는 지금에 이런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레미는 “진선인은 바로 우리를 향한 말로 우리가 일에서 지켜야 할 핵심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준수하고 실천해야 하는 가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의 로항줴리 공원에 파룬궁 수련자들의 연공장이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12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이곳에서 퍼레이드, 공법 시연, 촛불 애도 활동 등을 펼쳤다. 시민들은 주말을 맞아 공원에서 운동하고,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다 파룬궁을 만나자 아주 기뻐했다. 그들은 시간을 들여 주의 깊게 파룬궁 진상을 들었다.
기계 엔지니어 뱅샹(Vincent)은 “요즘 시대에 국가 차원에서 그런 야만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중국에 10억이 넘는 국민이 있는데, 어떻게 침묵 속에 그런 일이 진행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방금 알았습니다. 2000년을 눈앞에 두고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강제 생체 장기 적출이라니, 지금의 사람들은 감히 상상조차 못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끈기를 칭찬하며 중공이 박해하는 이유를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산주의 통치를 경험한 폴란드 출신의 테레즈(Thérèse)는 중국인의 상황을 잘 이해했다. 그녀는 “공산 정권은 국민을 탄압하는 독재 통치를 해 국민은 몹시 비참합니다. 국민은 사상의 자유가 전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중국은 위대한 나라지만, 문제는 중공 정권이 독재라는 겁니다. 중공 정권은 국민을 억압하고 멸시합니다. 이대로 계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젊은이는 파룬궁 전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가 살던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불타고 파룬궁 전단도 사라졌다고 했다. 다시 파룬궁을 만난 그는 크게 기뻐했고, 행운이 찾아왔다며 파룬궁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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