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퍼레이드와 공연에 매료된 대만 관중들

[밍후이왕] 대만 윈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대중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기 위해 12월 4일 윈린 야자 인형 박물관과 인근에서 퍼레이드와 연공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퍼레이드는 야자 인형 박물관에서 시작했다. 천국악단의 음악은 많은 행인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따파는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윈린 후웨이(虎尾)진 메이리(魅力)상권 이사장 황한웨이(黃瀚緯)는 당일 활동에 참여해 말했다. “파룬따파는 사람의 도덕을 향상시키는 단체입니다. 수련하는 제 친구들 대부분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상태에 도달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저는 수련하는 제 친구들에 대한 훌륭한 인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수련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전에 자신을 먼저 다스리는데 이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윈린 후웨이진 메이리 상권 이사장 황한웨이가 파룬따파의 긍정적인 효과를 칭찬했다.

대만 전 지역에서 온 100명이 넘는 천국악단을 보고 그는 감탄했다. “와우! 이렇게 대규모라니! 천국악단은 사람들의 심성을 향상시킵니다. 그들의 바른 정렬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들의 결단력과 팀 정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의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에 의해 감동합니다. 올바른 힘과 함께 주변은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여기에 이런 대단한 환경을 가져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수련자들은 시간을 아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지만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제 생각에 사회도덕성에도 희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정신에 감동했습니다.”

황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말했다. “모든 사람이 수련자들과 함께 사회의 도덕성 향상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그럼 세상은 더 평화롭고 국가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이 음악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어요”

근처 일식집 사장인 허 씨는 요고팀 음악을 듣고 식당에서 나왔다. 그는 파룬따파가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들었다면서 음악이 그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

일식집 사장인 허 씨(오른쪽 첫 번째)는 요고팀 음악을 듣고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되어 행운이라고 느꼈다.

의류점 사장인 장 씨도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밖에 나왔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돈을 위해 악마 같은 짓을 하고 있다며, 공산당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파룬궁 탄압이 가져온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수련자들은 그런 잔인한 탄압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박해에 대한 뉴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 옆의 한 노부인이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그놈들이 사람들에게서 장기를 훔치고 있어요. 사람들을 납치하고장기를 적출하는 등 온갖 죄악을 다 저질렀어요. 중국공산당은 인간성이 없어요.”

노부인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자들의 친절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칭찬했다. “전체가 올바른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어요.” 또한 최근 중국의 봉쇄 반대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탄압하기 위해 공산당이 폭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분노를 표했다. “다행히 우리는 파룬궁이 있어요. 대만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힘이 있죠. 그들은 우리에게 미래에 희망이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어요”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타지에서 온 장 씨는 중국 내 파룬궁 박해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이 부당하게 탄압받고 있고 대부분 중국인이 얼마 전 사망한 장쩌민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명령하며 퍼뜨린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쩌민은 자신의 악행에 대해 지옥에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도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더 친절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