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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만두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파룬따파가 1등상 수상

20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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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2022년 12월 2일 서호주 남서부 해안 도시 퍼스에서 열린 만두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참가해, 1등상과 상금 1000호주달러를 수상했다.

대표로 1등 트로피를 받은 파룬따파 수련자 보르조(왼쪽)와 에스메랄다(오른쪽)

만두라의 시장과 부시장이 올해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많은 팀 중에서 독창적이고 가장 인상적인 조직을 심사하여 시상했다. 퍼레이드 팀 중에서 관중들은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선녀팀, 요고팀, 용춤팀의 공연에 감동했다. 퍼레이드의 행렬을 따라선 관중들은 파룬따파 행진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

2022년 12월 2일 만두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서호주 수련자들

파룬따파 수련자 미셸 웹스터는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기본으로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순수하고 고상한 가치를 받아들일 것이라 믿어요. 지역 퍼레이드 참가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요고팀, 용춤팀의 공연이 크리스마스 축제에 빛과 생기를 가져다주길 희망합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서호주인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란 현수막이 있습니다. 우리 셋은 ‘진선인’ 깃발을 들어서 사람들이 이 대단한 글자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셸은 덧붙여 “우리 행렬을 보고 사람들이 기뻐했어요. 우리 행진이 지나가면 그들은 미소를 짓고 손뼉을 치며 우리에게 즐거운 성탄절을 기원했어요. 아이들은 용을 좋아했고요. 우리가 퍼레이드의 끝에 다다르자, 한 여성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모든 팀 중에 최고라고 말해줬어요. 그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1등상을 탄 걸 알고 정말 놀랐어요. 주최 측에서 결과를 발표할 때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