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1월 26일, 터키 여러 지역 파룬궁 수련자들이 앙카라 쇼핑센터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전했다.
진상 활동에 참가한 수련자들은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맞춰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일부 수련생은 연꽃 춤을 췄다.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의 활동에 매료돼 연공을 배웠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바노브샤(Banovsha)와 딸 제이넵(Zeynep)은 파룬궁 연공 시연을 계속 지켜봤다. 휠체어를 타고 온 바노브샤는 발에 깁스를 해 걸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연공을 배우고 싶어했고, 딸과 함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머리 위에 한 가닥 에너지가 있는 것이 느껴져요.” 연공을 배우던 바노브샤가 말했다. 제이넵은 머릿속에 이따금 어떤 풍경이 떠오른다며 “제가 지금 바다에 있는 것 같고 모든 것이 파란색이에요”라고 전했다.
바노브샤와 제이넵은 단체 연공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연공장 정보를 요청했다. 또한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박해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슬퍼했으며, 중공은 모든 사람을 박해한다고 말했다.
에스라(Esra)와 그녀의 딸도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어했다. 에스라는 가부좌를 배울 때 새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며 “15초간 머릿속이 텅 비어 있었는데, 그 15초간 저는 숲속을 걷고 있었고 가끔 새소리가 들렸어요”라고 언급했다. 그녀의 딸도 “저도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앙카라 수련자들은 이에 앞서 유명 양로원에서도 연공을 가르쳤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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