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일본 파룬궁 수련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알리기 위해 일본 가을맞이 축제에 잇달아 참가했다.
11월에 가을의 절정을 맞는 일본에서 팬데믹으로 2년간 중단됐던 가을맞이 행사가 대거 재개됐다. 히로시마 수련자들은 11월 6일 카베 공회당 축제와 히가시히로시마시 평생학습 축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시민교류 축제에 참가했다.
카베 공회당 축제에서 연공 시연
11월 6일, 수련자들은 카베공회당 축제 무대에서 연공 시연을 해달라는 초대를 받았다. 수련자들이 연공 시연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동작을 따라 했다. 어떤 사람들은 연공한 후에 마음이 진정되고 매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연공 시연이 끝난 후 두 여성이 수련자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질문했고 언제 카베 공회당에서 연공을 가르쳐줄 것인지 물었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심신에 모두에 유익하다고 하면서 연공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닦는 것이 수련의 핵심이므로 심성도 제고해야 진정으로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여성은 거듭 고개를 끄덕이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찾던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동히로시마 시의원들
같은 날 수련자들은 동히로시마 히가시히로시마시 평생학습 축제에도 참여했다. 그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으며, 사람들에게 작은 종이 연꽃 접는 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부스에 들렀다.
시의원 시게모리 카요코와 기타바야시 미쓰아키가 파룬궁 부스에 와서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종이 연꽃 접는 법을 배웠다.
시게모리 카요코는 10년 전 로터리 클럽 회장이었을 때 파룬궁수련자들로부터 션윈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션윈 공연을 또 소개받았다.

수련자 칭광은 너무 많은 사람이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서 자료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시민교류 축제에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
수련자들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시민교류 축제에서 연공 시연뿐만 아니라, 요고(腰鼓)팀 공연,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신의 이야기’라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사람들에게 작은 연꽃을 만드는 법을 보여줬다.
수련자들이 연공을 시연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한 남성은 “대단한 에너지를 느꼈어요, 여기는 정말 에너지장이 강합니다!”라고 소리쳤다.



한 젊은 남성은 종이 연꽃이 매우 예쁘다면서 접는 법을 배우기 위해 부스에 왔다. 수련자는 지난 23년간 중국 내 수련자들은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박해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계속되는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견지하는 수련자들의 강한 신념을 상징한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젊은이는 파룬궁 박해에 관해 처음 들었는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파룬궁에 대해 깊은 이해를 얻었다며 감사를 표하거나 지지를 표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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