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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사망 공식 발표돼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옌) 11월 30일, 중국 신화통신에 이어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CNN, NBC, BBC, 미국의 소리 방송(VOA) 등 서방 언론들이 전 중국공산당 당수 장쩌민이 96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장쩌민은 1989년 천안문사태 당시 학생 탄압으로 권력을 잡았고, 이후 파룬궁 박해를 발동해 지난 23년간 수백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년 전 그의 사망 소식이 오보로 전해졌을 당시 일부 중국인들이 폭죽을 터뜨리며 경축한 바 있다. 이번에 중국공산당이 직접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하자 중국인들은 장쩌민이 마침내 지옥에 떨어지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도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가 천수를 누리고 대중 앞에서 죗값도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30일 밍후이왕에 게재된 ‘진상(眞相)’ 특간 최신호는 장쩌민의 3대 죄악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째, 민족의 반역자

반역자 출신
구소련 스파이
중국 국토를 대규모 팔아넘겨

둘째, 부패한 중국공산당 간부들의 뒷배 

중국 군부를 부패로 다스려
최고 탐관오리로 불리는 장쩌민 아들 장몐헝
나라를 거덜 내고 백성의 고혈 착취

셋째, 파룬궁 박해 발동 

파룬궁 탄압으로 수련자 1만 명이 베이징에서 청원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 모함
(장쩌민 특간 중문판: https://package.minghui.org/mh/packages/zifen/)

밍후이왕에 따르면, 2015년 5월에서 2016년 10월 사이에 20만 9908명(고소건수 17만 7482건)에 이르는 파룬궁수련자나 그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장쩌민에 대한 실명 고소장을 제출했다. 중국 당국의 정보 통제를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참고: https://www.minghui.org/mh/sujiang/index.html)

최근 수년간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옹호했던 중국 사법계 간부들이 줄줄이 낙마했고,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 박해를 위해 설립한 ‘610사무실’(나치 게슈타포나 구소련 KGB와 유사)은 책임자와 직원들이 잇따라 보응과 처벌을 받으면서 ‘죽음의 부처’로 불리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30/452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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