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11월 24일, 미국 시카고에서 제88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개최돼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했다.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뉴욕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퍼레이드로 불리는데, 해마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도 생방송 돼 관람객이 훨씬 늘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열이 다가오자 생방송 남자 사회자이자 영화 ‘B&B 메리(B&B Merry)’의 주인공 제시 허치(Jesse Hutch)는 말했다. “연꽃과 구름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꽃차가 다가옵니다!” 여자 사회자이자 영화 스타 젠 릴리(Jen Lilley)도 이어서 말했다. “이들은 정말 평화로운 단체입니다!”

연속 19년째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전한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중국어와 영어 현수막을 들었다. 맨 앞에는 깃발 세션이었고 그 뒤를 파룬궁 공법 시범팀과 아름답게 장식된 대형 꽃차가 뒤따랐다. 이와 함께 ‘보도(普度)’, ‘제세(濟世)’ 음악이 시카고 상공에서 울려 퍼졌다.
중공 바이러스를 겪은 미국 시민들은 수련자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더욱 반겼다. 수련자들의 작년 꽃차 사진은 올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홍보 사진으로 선정됐다. 올해 많은 관중은 수련자들이 가져온 평화와 아름다움에 더욱 공감했다. 시카고 최대 신문인 ‘시카고 트리뷴’과 ABC 방송국은 모두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모습을 사진과 TV화면에 내보냈다.





캔자스주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하러 온 육군사병 마이크 맨리는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을 본 그의 첫 반응은 이러했다. “매우 편안했어요.” 같이 온 타일러 베비스도 칭찬했다. “매우 평화롭고 차분하며 긴장이 풀리게 해줍니다.”

뉴욕주 버팔로에서 온 관광객 파울 마리스는 격동돼 말했다. “(파룬궁)음악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저는 이런 음악이 더 많았으면 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 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밝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지요. 집에서 매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재키 피터슨은 온 가족을 데리고 아침에 50여 km 떨어진 올랜드파크시에서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따파의) 꽃차가 너무 예뻐요! 퍼레이드 중에서 제일 좋아요.”

세인트루이스에서 온 관광객 톰 리는 말했다. “저는 그들의 동작이 좋아요. 경의와 성의를 갖고 있어요.”
시카고에 사는 줄리사와 에릭은 꽃차가 매우 좋았다면서 가부좌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파룬궁 소책자와 작은 연꽃 장식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중국어 배우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이번 기회로 파룬따파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했다. 그녀는 돌아가 근처 파룬궁 연공장을 찾을 계획이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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