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애틀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시애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지난 11월 5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수련자 16명이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대법 항목 등의 일을 하면서 닥치게 된 모순과 시련을 어떻게 대했고, 어떻게 안으로 찾아 심성을 높였는지를 발표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찾다
류 수련자는 승용차의 계기판에 몇 개의 경고표시등이 들어왔으나 원인을 알 수 없었고, 갑자기 주방 하수구까지 막혀 어려웠던 일을 말했다. 그녀는 ‘수련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자신의 수련상태를 살펴보고, 자신이 맡은 대법 항목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신의 좋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쓰며 모순 속에서 사람과 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등 많은 집착을 찾아냈으며, 수련자에게 닥치는 모든 일은 어떤 것이든 사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자는 가족이나 다른 수련자에게 화를 내고도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안 되며, 그런 행동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 더욱이 다른 수련자를 부정적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가정의 난을 잘 넘기다
허 수련자는 남편이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후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가 넘는 청구서를 받았다. 80세 고령의 남편은 자신이 죽으면 엄청난 액수의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면서 이혼을 제안했다. 그러나 허 씨는, ‘수련자는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법공부를 통해 깨달은 것이다. “이혼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말하자, 남편은 매우 감동했다. 남편은 그 후 주위 사람들은 물론 산책 등 밖으로 나갔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나게 돼도 “파룬따파는 선하다.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중공은 사악하다.”고 말한다.
동료들에게 파룬따파 소개
판 수련자는 시애틀의 큰 회사에서 일한다. 그녀는 자신이 속한 부서에 경영상의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그 아이디어에 따라 새로운 계획을 실행했을 때, 몇몇 동료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판 씨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들과 소통하며 끈기 있게 계획을 수정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자신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말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 부서장이 “우리에게 파룬따파 연공법을 보여주고 가르쳐달라.”고 말했다. 판 씨는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수련자의 책임이자 사명임을 깨달았다.
교류회는 오후 5시에 성황리에 끝났다. 참석자들은 “수련자들의 발표가 수련에 큰 도움이 됐다. 수련 중에서 제고해야 할 점을 봤다. 앞으로 더 잘 수련하겠다.”며 모두 기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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