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일본 나고야시 축제서 진상 알리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0월 15~16일 주말에 개최된 제68회 나고야시 축제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렸다. 연례행사인 이 축제는 일본 아이치(爱知县)현 수도 나고야시(名古屋市)에서 개최됐는데, 중부지방 파룬궁 수련자들이 나고야시 번화가 사카이 분수대 인근에 자리 잡고 행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주최 측은 이날 축제 참가 인원을 125만 명으로 집계했다.

图1~2:2022年10月16日,法轮功学员们在名古屋市庆期间在名古屋市中心荣(Sakae)喷水池附近炼功
10월 16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나고야시 축제 기간에 번화가 사카이 분수대 인근에서 연공 시연을 해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图3:2022年10月16日,法轮功学员在名古屋市庆期间在向世人讲法轮功真相
10월 16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나고야시 축제 기간에 진상을 알렸다. 
图4:2022年10月16日,明真相的世人在全球声援诉江的签名板上签名
10월 16일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을 했다. 

이날따라 날씨도 쾌청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선인(真·善·忍)’ 글자가 새겨진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고 분수대 앞에서 연공 시연을 했다. 평화로운 연공 음악 소리에 맞춰 펼쳐진 연공 시연은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많은 사람이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고, 연공 시연을 진지하게 바라보기도 했으며, 모두 진상 자료를 받아들고 읽기도 했다. 7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은 직접 연공에 참가해, 수련자가 직접 동작을 가르쳐주며 그가 수련하기를 바랐다.

전염병 때문에 3년 만에 열린 이 축제는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퍼레이드 등 각종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사람들로 길을 가득 메워, 파룬궁 수련자들은 홍법,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 전단을 많이 배포했다. 수많은 사람이 전단을 받았는데 직접 찾아와서 묻기도 했고, 전단 내용이 사실이냐고 묻기도 했으며, 진상을 알고 난 사람들이 다투어 서명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인들은 ‘전 세계인 장쩌민 고소 서명’ 현수막을 보고 찾아와 서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50대 이토 씨는 서명을 마친 뒤 파룬궁 수련자에게 “화이팅!” 하면서 격려했다.

2명의 노인은 전에 진상 자료를 받아 알게 됐다면서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장쩌민 고소에 큰 관심을 보이며 흔쾌히 서명한 후 연꽃을 받아들고 기쁜 모습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어떤 일본인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중국에서 온 중국인들이 이곳에서 진상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놀랄 것이다.” 큰 소리로 “파이팅!” 했다.

중년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멈춰서서 진상 자료와 작은 연꽃을 달라고 했다. 수련자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아느냐?”고 묻자,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중공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图5:2022年10月16日,法轮功学员们在名古屋市庆期间在向过往民众发送法轮功的真相资料
10월16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나고야시 축제 기간에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축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나고야 대학교 유학 중인 20대 백인 학생은 “파룬궁을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했다. 설명을 들은 그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겠다고 했다. 일본에서 3년간 일하고 있다는 30대 브라질 청년은 진상 자료를 받아 들고 일본어로 “화이팅!” 하고 소리쳤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자료를 배포할 때 중국인도 만났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지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말해주었다. 어떤 중국인은 자료 받으며 돌아가서 읽겠다고 했다. 그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26/45116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0/26/45116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