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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민과 관광객,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

글/ 영국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0월 21일, 대영박물관 밖에서 수련자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며 서명했다.

당일 대영박물관 밖 파룬궁 진상 알리기 장소 앞에는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현지 파룬궁 수련자들은 진상 게시판 등을 펼쳐 놓았다. 전시판에 쓰인 진상을 읽고 반박해 서명을 자청한 관광객도 있었고, 진상을 분명히 안 뒤 영국 정부에 제출한 청원서에 서명해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범죄를 폭로하는 것을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영박물관 밖에서 파룬궁 반박해 서명

BBC 여기자 라리사(Larissa)는 지나가다 황급히 진상 자료를 받아 파룬궁 반박해 서명을 한 뒤 대영박물관으로 들어갔다. 약 30분 뒤 다시 진상 게시판 앞에 나타난 그녀는 좀 전에 받은 진상 자료를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자료를 읽고 진상을 알게 된 라리사는 관계자에게 연락하고 싶다며 언론의 힘을 빌려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대영박물관 출구에는 루마니아 의대생 다스크랄루 다오팜(Dascralu Daofam)이 전단지를 받기 위해 멈췄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그는 파룬궁 반박해 서명을 했다. 다오팜은 루마니아 공산당이 무너진 뒤 태어났지만 부모는 공산당의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사람을 선의로 대하고 평화를 유지함과 아울러 신념을 갖는 것은 사람 심신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진(真)과 선(善) 그리고 인(忍)은 모두 사람에게 해탈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图1:大英博物馆外,罗马尼亚学生,表示支持反迫害的征签
대영박물관 밖에서 루마니아 학생이 파룬궁 반박해 지지 서명을 하고 있다.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 영문과에 재학 중인 루이스(Louis)는 파룬궁 박해가 너무 끔찍하고 사악하다며 전혀 주저하지 않고 반박해 서명을 하고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가치를 지지한다고 했다.

图2:大英博物馆外,英国伦敦大一学生签名响应反迫害
대영박물관 밖에서 런던 대학생이 파룬궁 반박해 서명을 하고 있다.

런던 차이나타운 사람들의 격려

다음 날 런던 차이나타운 파룬궁 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장소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图3:伦敦唐人街上人们驻足观看真相展板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 게시판을 보고 있다.

40년 차 중국인 부부 제임스와 제이메이도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지켜봤다. 제임스는 어릴 때부터 중공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 후 제임스 부부는 미국으로 이민해 의대를 다녔다. 제이메이는 몇 년 전 션윈을 보고 파룬궁을 알게 됐다며, 파룬궁은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지만 중공 독재정권은 파룬궁을 매우 증오하면서 기어코 없애려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인들은 모두 중공의 선전을 듣고 있어요. 중공은 당신이 필요할 때면 좋다고 하고 당신이 필요 없다고 여기면 나쁘다며 없애려 하는데, 옳고 그름을 상관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며 그 가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图4:旅美华人夫妇支持法轮大法真、善、忍的价值
파룬궁 진선인의 가치를 지지하는 재미 화교 부부

동시에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지켜보던 한 행인은 파룬궁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 현장에서 바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图5:经过民众(右)现场体验法轮功
지나가던 시민(오른쪽)이 현장에서 파룬궁을 체험하고 있다.

마크(Mark)는 이날 오후 중국인 여자친구 원디(Wendy)와 함께 차이나타운 진상 장소를 지나며 반박해 서명을 했고, 원디는 파룬궁의 진선인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마크는 수년 전 신문에서 생체 장기적출 기사를 읽으면서 인간의 생명이 중공의 눈에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여겨져 매우 슬펐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하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인인 그는 “그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진상을 널리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이 사실을 알려주셨기에 제가 의식을 높인 것처럼 돌아가면 관련 정보를 더 알고 나서 주변인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방콕에 20년 넘게 살고 있는 또 다른 부부 영국인 크리스(Chris)와 태국인 메이(May)는 각각 부동산과 은행에서 일한다. 이들은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을 본 적이 있다며 자진해 서명했다.

图6:长期关注中国动态的这对曼谷来的夫妻,签名支持停止迫害及器官活摘
오랫동안 중국의 동향을 지켜본 방콕에서 온 이들 부부는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을 멈추는 것에 관련해 서명했다.

크리스는 오랫동안 중국에 관심을 갖고 뉴스를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중공 치하에 오랫동안 살아서 무엇이 정상 사회인지 모르는 중국인들이 불쌍하다면서 모든 사람이 ‘진선인’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세상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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