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10월 25일, 독일 하노버(Hannover)와 주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기차역 근처 진상 알리기 거점에 모여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안 사람들이 입장을 표명할 수 있도록 독일 정부가 생체 장기적출과 파룬궁 박해에 반대 표명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테이블 위에 진열했다. 많은 사람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박해반대 서명을 했다.
“여러분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
튀르키예(터키)계인 마르쿠스(Markus K.)는 폭스바겐 공장에서 일한다. 그는 서명 후 간단한 인터뷰도 했다. 그는 서명 이유에 대해 “중국(에서 발생하는) 생체 장기적출이 몹시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쿠스는 진상 알리기 거점에서 ‘중국의 희망’이라는 책을 보았다. 그는 책을 통해 가오즈성(高智晟)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을 변호한 후 그 자신도 박해받은 것을 알게 된 후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나선 변호사를 감금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는 몹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듣자 하니 모두 성실하고, 올바르고, 예의 바르고, 사람들을 진실하게 대하도록 가르치는 것인데, 이것은 모두 인간의 도리와 관련 있습니다. 여러분(파룬궁 수련생)은 돈이 아닌, 인성을 보고 있습니다.” 마르쿠스는 또 수련자들에게 자신은 직장에서 때때로 다른 사람과 갈등을 일으키며 너그럽게 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라고 조언했다. 그는 떠날 때 “저는 여러분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스무 살을 앞둔 한 소녀는 박해반대 서명을 하고 말했다. “만약 제가 일부 것들을 바꿀 수 있고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의향이 있어요.”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을 듣고 말했다. “이 원칙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모두 이것을 생활과 행동 준칙으로 삼아서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료 간호를 공부하는 티나(Tina)는 2년 차 견습생이다. 그녀는 파룬궁 박해 진상을 이해하고 서명했다. 그녀는 “사실상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간호 업무를 하면서 ‘사람들은 왜 서로를 존중하지 않을까?’라고 자문한 적이 있다고 했다.
티나는 “또 모든 사람이 진선인 원칙에 따라 살 수 있다면 지금 세상이 이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나는 수련자가 진선인 글자가 있는 작은 연꽃을 주자 아주 기뻐하며 “모든 사람의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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