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9월, 마르티니크 섬 수련자들이 섬 중심지인 듀혹(Ducos)시에서 열린 연합 포럼 행사에 참가해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을 소개했다.
꽃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Martinique) 섬은 면적 1128㎢로, 카리브해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매력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시청 문화부서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면서 문화, 예술, 스포츠, 시민 의식, 응급치료 등 방면에서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에는 40여 개의 협회와 단체가 참가했는데, 파룬따파 학회도 그중 하나였다.
파룬따파 부스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수련자들은 행사 기간 다섯 가지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전시판을 설치해 파룬궁 진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사람들은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수련자들과 교류하며 현지 연공장 정보를 얻었다.
마르티니크에는 파룬궁 연공장이 두 곳 있는데, 매주 토요일 9시 30분에는 뜨히니떼(Trinité)의 데 라지니에(Des raisiniers) 해변에서, 일요일 9시 30분에는 상떼 루시(Sainte-Lucie)의 꼬흐 드 갸흐드(Corps de garde) 해변에서 연공이 시작된다.
현지 신문인 프랑스 안틸레 마르티니크(France Antilles Martinique)는 행사 당일 수련자를 인터뷰하고 파룬따파 부스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파룬궁이 1990년대 초 중국에서 시작된 ‘진선인(真·善·忍)’ 준칙과 다섯 가지 공법을 바탕으로 수련하는 전통적인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며, 수련자는 항상 파룬궁의 법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단체 또는 개별적으로 연공한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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