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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서 중국공산당의 잔혹성 폭로 집회 열려

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일본 가나가와현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10월 16일 일본 제2의 도시인 요코하마에 모여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몇몇 의원과 인권 운동가들은 행사 연설에서 강제 장기적출을 포함한 중공의 범죄를 규탄하고 중공 해체를 촉구했다.

시의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루야마 즈시시(市) 시의원

마루야마 즈시 시의원은 이날 행사 연설에서 수련자들이 계속 노력할 것을 응원했다. 그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20년 넘게 탄압을 받아온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일본인이 박해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중공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한 일이 불꽃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여러분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장기적출 범죄

图2:三浦小太郎先生谴责中共活摘器官的罪恶
비평가 미우라 고타로는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을 규탄했다.

비평가 미우라 고타로는 중국의 탄압, 특히 강제 장기적출을 규탄했다. “사실 이 위법행위는 장기거래 공급망이 됐습니다. 중공은 이 범죄가 너무 악랄하므로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고타로는 “전통문화는 우리에게 선(善)의 중요성을 가르쳤지만 중공은 그것을 반대하고 물질적 이익뿐만 아니라 폭력을 조장합니다”라며 중공이 수천 년의 역사를 훼손했다고 언급했다. “우리 세상은 정의, 선, 진실이 필요하므로 이 잔혹한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그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본인이 이 집회를 보고 정의를 지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적 가치

图3:松冈裕子女士在发言中
일본우선회의 마츠오카

일본우선회(Japan First) 자연공생당 간사인 마츠오카 유코는 파룬궁과 진선인 원칙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선(善)은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지만 진선인 메시지가 중국과 전 세계 모든 곳에 미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집회와 퍼레이드가 모든 사람이 중국에서 일어나는 파룬궁 탄압에 대해 아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랐으며, 비극이 끝날 때까지 수련자들이 계속 노력하길 응원했다.

진상의 중요성

图4:日本法轮大法学会稲垣会长发言中
일본 파룬따파 학회의 이나가키 회장은 파룬궁 박해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권 침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본 파룬따파 학회의 이나가키 회장은 파룬궁 수련이 진선인 원칙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적 가치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공은 지난 수십 년간 전통적인 가치관을 표적으로 삼았고, 파룬궁 박해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권침해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이나가키 회장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탄압의 진상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인권유린의 전과를 갖고 있는 중공은 이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보편적인 가치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기에 더 많은 사람이 나서서 중공을 거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

수백 명 수련자가 집회에 이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천국악단이 주도하고 요고팀이 함께 한 퍼레이드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4억 중국인이 중공 탈퇴’, ‘중공≠중국’ 등 현수막으로 진상을 알렸다. 행진은 사쿠라기초 역에서 시작해 요코하마 도심과 요코하마 붉은 벽돌 창고 및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관광 명소를 통과했는데,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지난 10월 16일 요코하마에서 퍼레이드가 열렸다.

대중의 지지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중공의 파룬궁 박해 종식 지지 청원서에 서명하는 시민들
야마시타(가운데)와 손녀(왼쪽)가 파룬궁에 관한 정보를 읽고 있다.

손녀와 함께 가고시마에서 여행을 온 야마시타는 이번에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들었다며 수련자들에게 감사해했고 자료를 잘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사쿠라기초 역을 지나다가 퍼레이드를 본 다카하시는 많은 사람이 아직 파룬궁 박해에 대해 모른다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계속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고야에서 온 응우옌은 친구들과 함께 요코하마를 관광 중이었다. 그녀는 “베트남에서 온 저는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압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믿음의 자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고스기(오른쪽)가 청원서에 서명하다.

기후에서 온 관광객 이와타는 중공에 절대 반대한다면서 “파룬궁 박해는 강제 장기적출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사악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수련자들이 잘되기를 기원했다.

모리(왼쪽)는 강제 장기적출이 사악하다며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요코하마에 사는 모리는 강제 장기적출이 사악하다며 “비록 중공이 여전히 중국을 통치하고 있지만 상황이 바뀌어 국민이 자유를 되찾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에서 온 사토는 말했다. “대만에서 일하는 동안 파룬궁 탄압에 대해 들었습니다. 중국의 장기적출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협력하고 중공에 반대해야 합니다.”

요코하마에 사는 야마다는 수련자들의 행사를 칭찬했다. “이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을 아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다가야는 동의하며 “박해가 너무 심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당 안 텔리안과 응우엔 반 탈은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은 후, 두 사람 모두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시팡

출장차 요코하마를 방문한 적이 있는 시팡은 수련자들의 활동을 본 적이 있다며 “저는 집회와 행진을 좋아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말했다.

청소년 대법제자 “세계관이 바뀌었어요”

왕톈위

중학생인 왕톈위는 부모님과 함께 파룬궁을 연공하기 시작했다. “저는 연공한 후 세계관이 바뀌었어요. 이전엔 다른 사람이나 제 상황에 대해 불평하곤 했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후 저는 어떻게 하면 향상할 수 있을지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왕톈위가 수련한 후 더 개방적이고 느긋해졌다며 딴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진선인의 원칙에 비하면, 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하지만 저는 수련하고 있고, 저는 창시자 리(李)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이고 중국공산당은 왜 박해하는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대중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공 우두머리 장쩌민은 파룬따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공산당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국공산당이 구금된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수련자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됐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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