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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법회에 참가한 수련자들, 비학비수하며 많은 수확 얻어

[밍후이왕](밍후이 호주 기자팀 취재 보도) 지난 10월 9일 호주 각 도시, 뉴질랜드 및 베트남에서 온 천여 명의 수련자가 시드니에 모여 매년 열리는 호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해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수확이 많았다.

이번 법회는 호주 수련자들이 3년 만에 개최한 오프라인 법회다. 수련자들은 심득교류에서의 나눔은 매우 소중한 것으로 비학비수하는 과정에서 수련의 격차를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착실하게 수련해 끊임없이 경지를 승화시킬 수 있는지 깨닫게 되며, 진상을 알리면서 더 노력하고 마음을 기울이도록 자신을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점심 휴식 시간과 법회 종료 후, 많은 수련자들이 법회 현장에 있는 톈티북스에서 필요한 대법(파룬따파)서적과 기념품 등을 구매했는데, 톈티북스 책임자는 그날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은 언어별 ‘전법륜(轉法輪)’과 ‘파룬궁(法輪功)’이었다고 전했다.

图1:二零二二年十月九日,澳洲法会在悉尼召开。
2022년 10월 9일, 호주 시드니에서 법회를 개최했다.

图2~4:在法会中午休息和法会结束后,很多学员在法会现场的天梯书店购买大法书籍。
점심 휴식 시간과 법회 종료 후, 많은 수련자들이 현장에 있는 톈티북스에서 대법서적을 구매했다.

정진하며 자비롭게 진상 알려 대법을 널리 전하다

图5:布里斯本新学员路易斯(Louis)。
브리즈번 신수련자 루이스

브리즈번의 루이스(Louis)는 ‘홍음(洪吟)’ 한 권을 샀다. 그는 “오늘 법회는 열심히 법공부를 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어요. 수련생들이 법을 외운 심득을 나눈 것은 깊은 계발을 받게 했습니다. 저는 ‘홍음’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 보려고요. 예전에 ‘홍음’을 읽을 때 에너지가 매우 강해 정념을 가지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 말고) 실제 책 한 권이 있으면 법공부를 더 자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수련생들의 교류는 정말 힘이 있었고, 저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했어요. 예전에는 이런 집착심을 중시하여 닦아 없애지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를 통해 긴박감이 생겨 앞으로 더욱 정진해 수련할 겁니다”라고 전했다.

법회에서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념을 유지하는 내용의 교류는 루이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서양인으로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이제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 분별하는 마음 없이 민족을 가리지 않고 자비롭게 인연이 있는 매 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2020년 7월에 법을 얻었다는 루이스는 한 포럼에서 어떤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해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공유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그래서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어요. 제 사상과 몸이 정화됐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진선인(真·善·忍)을 지도로 삼아 방향을 잃지 않다

图6:悉尼学员索尼娅(Sonya)。
시드니 수련자 소냐

시드니의 검안사 소냐(Sonya)는 “법회 에너장이 대단히 좋았고, 계발을 받는 많은 교류를 들었어요. 한 서양인 수련인이 자금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방식에 관한 교류를 했는데, 정확하게 재무를 관리하는 모습이 특별히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재무 관리 측면에서 더욱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소냐는 2000년부터 대법을 수련했고 대법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일반사람처럼 쉽게 방향을 잃지 않았다며 “수련인으로서, 진선인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 인간관계, 가정 관계 등을 막론하고 제가 삶에서 정확한 방법·정책을 결정하는 걸 더욱 쉽게 내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법회 때 영문판 ‘전법륜’과 ‘파룬궁’ 서적을 구입한 소냐는 “저는 초기에 출판한 ‘파룬궁’ 한 권이 있어서 관심 있어 하는 사람에게 줄 생각이에요”라고 밝혔다.

일할 때 인내심 있게 섬세하게 하고 서로 잘 협력해야 함을 배우다

图7:来自昆士兰凯恩斯的大卫(David)。
퀸즐랜드에서 온 데이비드

퀸즐랜드 케인스에서 온 데이비드(David)는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수련생들의 수련체득은 매우 소중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련생들의 나눔을 경청하면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예를 들어, 더는 목적을 달성하기에 급급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특히 모두와 함께 항목을 할 때,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보조를 맞추는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욱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2000년에 법을 얻은 데이비드는 수련한 후 성격이 온화해졌다면서 “우리 가족도 제가 수련한 후 받은 혜택과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을 지지하게 됐어요. 제 딸은 어려서부터 연공했고, 나중에 법공부를 시작했죠. 이제는 대법 수련생이 되었습니다”라고 부연했다.

“매 수련생의 교류는 모두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图8:昆士兰阳光海岸学员本杰明(Benjamin)。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 수련자 벤자민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의 수련자 벤자민(Benjamin)은 매 수련생들의 교류에서 개인 수련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법공부를 할 때 앉는 자세가 단정해야 한다는 한 여성 수련생의 교류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한 가지 일에 대해 얼마만큼의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얼마만큼의 올바르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죠. 신체는 곧게 펴고, 공경하는 마음 상태로 법공부를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참뜻을 깨우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한 가지 일깨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만하거나 누워서 법공부를 하지 말고 법을 존중해야 해요. 돌아가서 저도 따라서 해야겠습니다.”

벤자민은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도 파룬궁 수련자인데 자발적으로 집에 남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그는 아내가 보내는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는 번갈아 가며 돌볼 수 있어요. 내년에는 아내가 법회에 참가하러 올 수 있도록 제가 지원해줄 거예요”라고 밝혔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행하기 어려워도 행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마주하게 되다

图9:初中生朱莉亚(Julia)。
중학생 줄리아

중학생 줄리아(Julia)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줄리아는 “법회에서 다른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자신의 심득을 나누었어요. 그들이 생활에서, 업무에서, 항목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착실히 닦아 법에 용해되는 모습은 제게 깊은 격려가 됐습니다. 청년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잘 닦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행하기 어려워도 행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마음 상태로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향상하려면 모든 것을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해야 하고 대법에 따라 행해야 해요. 그래야 비로소 진정하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들은 수련생들의 심득체험을 앞으로의 수련의 동력으로 삼아 정진실수(精進實修) 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줄리아는 “사부님께서 대법을 널리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부님은 진정으로 저희를 고층차로 이끌어주세요. 시간은 귀중하고 저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해요. 오직 법에서 정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저희를 위해 너무나 큰 감당을 하셨기 때문이에요”라고 덧붙였다.

图10:墨尔本一家理疗诊所的老板、墨尔本的越裔学员梅(Mai)和丈夫同修洪(Hong)。
멜버른의 물리치료 진료소 사장이자 베트남계 수련자인 메이와 남편 훙

멜버른의 한 물리치료 진료소의 사장인 메이(Mai)와 남편 수련자 훙(Hong)은 법회 교류가 그들에게 많은 수확을 얻게 했고, 특히 사부님께서 주신 수련의 법보(法寶)인 안으로 찾는 것을 어떻게 잘 활용해 정진실수하며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많은 계발을 얻었다고 전했다.

신수련자인 훙은 “매체에서 마케팅 담당 수련생 교류에 매우 감동했어요. 그 수련생은 팀 협조인으로서 어떻게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았는지 언급했습니다. 사실, 저도 종종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늘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낫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의 교류는 제가 시시각각 진정하게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줬어요”라고 언급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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