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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서 천국악단 환영받아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10월 8일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환영을 받았다.

한국예총부천지회는 시민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 함양을 목적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신도시 개념의 축제인 ‘제14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 48개 단체가 참가했는데, 천국악단 퍼레이드 공연은 주최 측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图1~2:韩国法轮功学员组成的天国乐团参加二零二二年十月八日在富川市举行的第十四届“市民和睦庆典”大游行活动。
2022년 10월 8일, 한국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제14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황금빛 가을 축제 광장의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가운데, 천국악단 단원 60여 명이 복장을 갖추고 대열을 지어 입장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당나라 복장을 한 행렬은 축제 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됐다.

당일 오후 2시 퍼레이드가 시작됐는데, 황금색 복장을 한 두 수련생이 ‘파룬따파’ 깃발을 들고 천국악단의 선두에 섰다. 천국악단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보물을 선사해요’, ‘신성한 노래’ 등 행진곡을 연주했다. 관중들은 “잘한다”고 외치면서 환호하고 휴대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찍고 촬영을 했다.

많은 관중은 호기심을 가지고 천국악단이 어디서 왔는지 물었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심신 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고선 파룬따파가 가져다준 아름다움에 감사를 전했다. 지금도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반(反)박해의 강인함과 용기에 감탄했다.

图3~4:大游行结束后,天国乐团再度登上舞台表演,精彩的演奏获得观众热烈掌声。
천국악단이 무대에서 선보인 멋진 연주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천국악단은 다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멋진 연주에 관중들은 감동해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

주최 측은 천국악단의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퍼레이드상’과 ‘장려상’을 수여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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