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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시민, “박해 종결 위해 최선 다할 것”

글/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9월 17일 오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여느 때처럼 도시 중심부의 칼라오 광장에서 “중국에서 자행되는 생체 장기적출 중지에 도움을”,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 촉구” 등의 진상 현수막과 반(反)박해 전시판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 소식을 전했다.

'图1~4:马德里法轮功学员在市中心举办反迫害征签活动'
마드리드 파룬궁 수련자들이 도심에서 반(反)박해 서명 운동을 개최했다.

광장을 지나가던 호세 루이스는 감동하여 말했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저는 박해 소식을 영원히 몰랐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모든 인권을 존중하는데, 인권 박탈은 자유 상실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세계 어느 구석진 곳에 있든, 이런 기본권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는 또 “모든 독립적인 개인과 국가는 마땅히 진상을 알리고 거짓말과 박해를 폭로하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图5:何塞•路易斯先生:无论我们身处何方,在世界的任何一个角落,都应该尊重这些基本权利'
호세 루이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세계 어느 구석진 곳에 있든, 이런 기본 권리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히다.

31세의 다니엘은 친구와 함께 부스 앞에 멈춰 서서 더욱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그들도 박해 소식을 처음 알게 되어 다니엘은 경악하여 말했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신앙을 실천했을 뿐,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 이렇게 잔인한 박해를 받고, 더구나 23년이나 박해가 계속 되었다니요.”

다니엘은 중공과 같은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 첫 단계로 해야 할 일은 진상을 전파해 널리 알리는 일이며, 그렇게 하면 더욱 많은 사람이 이런 범죄행위를 반대하고 나설 것이므로, 사람들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더 잘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의 친구 쿠오모도 말했다. “이건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그들(중공)에게는 살아 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할 권리는 고사하고, 사람들의 신앙을 박탈할 권리도 없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온 록사나와 그녀의 남편은 파룬궁의 반박해를 지지하며 서명을 했다. 록사나 부부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을 널리 전하는 것을 중공에서 금지한다니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생체 장기적출 같은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정말 중대하고 지극히 심각합니다. 베네수엘라도 독재여서 저희도 공감을 느껴 우리는 여러분을 영원히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파룬궁 당신들처럼 올바른 길을 가면서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견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확실하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세계는 평화와 자애로움을 필요로 합니다.”

'图6:来自委内瑞拉的罗克珊娜夫妇表示:活摘器官这样的事情绝对无法令人容忍'
베네수엘라에서 온 록사나 부부, 생체 장기적출 같은 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다.

이란에서 온 세티는 파룬따파 음악이 자신을 부스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오랫동안 태극권을 수련해 왔다며, 틀림없이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방금 들은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정부가 이런 만행을 저지른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아직도 그곳에서 생체 장기적출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죄를 범하는 것이고, 철두철미한 범죄에요. 중국(중공) 정부는 그렇게 할 권리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图7:法轮大法的音乐吸引了她来到展位'
파룬따파 음악이 그녀를 부스로 이끌다.

파리에서 휴가차 온 릴리아 베나카르초(Lilia Benakarcho)는 부스에서 중국의 파룬궁 박해 소식을 듣고 말했다. “이러한 박해는 괴로움을 느낍니다. 강제 장기적출 피해자들에게는 정부와 세계 각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일을 추진합니다. 소셜 미디어, TV 채널과 언론을 통해 이 문제를 더 많이 이야기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박해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긴박한지 느끼게 해야 합니다.”

'图8:来自巴黎的莉莉娅·贝纳卡乔:尽自己最大努力帮助结束在中国的这场迫害和强摘器官的罪恶行径'
파리에서 온 릴리아 베나카르초, 중국의 이번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범죄행위 종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평론했다. “현재 중공 정권은 대단히 해로운 제도입니다. 중국의 이들 남녀노소를 위해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합니다. 저는 그들 중 수많은 사람이 이미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슬픔을 느낍니다.”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해 관련 정보를 널리 전파하고, 중국의 이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범죄행위 종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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