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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커뮤니티 행사서 파룬따파 소개

글/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9월 10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이 캐나다 퀘벡 북쪽 작은 마을 생퇴슈타슈에서 열린 커뮤니티 행사에 초청되어 파룬궁(法輪功) 공법을 소개했다.

사람들이 9월 10일 열린 커뮤니티 행사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다.

지난 9월 10일 커뮤니티 행사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

여름이 끝나기 전 이웃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전통적인 세뇨리 파티가 생에슈타슈 파르크 피에르 라포르테 공원에서 열렸을 때 생퇴슈타슈 시의회 시의원 이사벨 마티올리의 초청을 받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공법을 소개하고 연공을 가르쳤다.

이사벨 바릴과 그녀의 친구들도 함께 연공을 따라 배웠는데, 그녀는 “매우 흥미로는 경험이었다. 몸과 마음이 아주 편안했다. 전단지를 읽어보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자세하게 배워야겠다”고 말 한 후 “특히 ‘진선인(真·善·忍)’이 마음에 와닿는다”라고 했다.

지역 보건소에서 일한다는 한 여성은 자신은 공원 근처에 살고 있는데 공원에서 조시(Josee)가 연공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고 그녀에게 “왜 파룬따파를 중국에서는 수련할 수 없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그때 진상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1990년대에 중국에서 큰 인기가 있어서 몇 년 만에 중국 전역에 퍼졌다. 처음에는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이 알려져 중공 정부가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 홍보까지 했다. 그러다가 1999년 수련자 수가 1억 명에 달하게 되어 당시 공산당원 수보다 많아지자, 질투심이 생기고 우려하는 마음이 일어 중공(중국공산당)은 그해 7월 파룬따파 수련을 전면 금지시켰다. 그로부터 수많은 수련자가 수련과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납치, 감금, 고문 등의 탄압을 당해 불구가 되고 학살되었다.

당시 그녀는 파룬궁의 진상을 모르고 있다가 조지의 설명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공법을 배우고 싶다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행사 주최자 중 한 명인 이사벨 마티올리(오른쪽)가 수련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사벨 마티올리 시의원은 많은 주민이 멀리서 흥미롭게 이 공법의 시연을 지켜본다면서 “파룬따파는 매우 좋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날 무렵 주민들은 파룬따파 부스로 찾아와서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사람은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공법시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고 했다.

파룬따파 연공 후 뇌진탕 회복

조시(왼쪽)가 파룬따파 제5장 공법을 시연하다.

조시는 생퇴슈타슈에 살고 있는데, 그는 “파룬따파 연공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뇌진탕이 회복되었다.”며 놀라운 경험담을 말했다.

2012년 어느 날 은행에서 근무할 때 다층 금고 아래 칸에 현금을 보관하고 일어나다가 열려 있는 위 칸 문에 머리를 부딪쳐 뇌진탕사고를 당했다. 두통, 메스꺼움, 피로, 인지 장애 등 전형적인 뇌진탕 증세가 나타나서 매우 고통스러웠으며, 특히 빛과 소음에도 무척 민감해져서 어떤 운동도 할 수 없는 지경이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결국 휴직계를 내고 2년간 집에서 휴식하며 요양했지만 낫지 않아 삶이 비참했다.

뇌진탕 증세는 2019년 더욱 악화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구역질이 나고 두통과 피로감도 더욱 심해졌다. 나중에는 글을 읽기조차 힘들게 되었다. 밤에 12시간 이상 잠을 자고도 낮에 또 낮잠을 자야 했으므로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2019년 여름 “파룬따파를 수련해 보라”는 사촌의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어떤 운동도 할 수 없는 지경인데 어떻게 연공을 하겠느냐며 회의적인 생각을 했다. 그러나 사촌은 몬트리올 중심가에 있는 차이나타운 단체 연공장으로 안내해 주었다.

그녀는 3일 연속 그곳 단체 연공장에 참석하면서 셋째 날에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온몸에 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는 느낌이었고,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무척 평화로워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들었다.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 뇌진탕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50대인 그녀는 20대의 기력을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고 몸이 자유로워져 어떤 스포츠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무엇이며 왜 중공은 파룬따파를 박해하는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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