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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관광지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

글/ 그리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그리스의 유명한 온천 휴양지 에딥소스(Edipsos)에서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이 열렸다. 끊임없이 찾아온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폭력적으로 박해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범죄행위를 비난했고, 파룬궁 수련생의 반(反)박해 활동에 지지와 성원을 표했다.

图1~3:市民与游客观看真善忍美展画作
진선인 미술전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과 관광객

에딥소스(Edipsos)는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에비아(Evia)섬의 북부에 있으며, 미네랄 온천수의 치료 효과가 뛰어난 유명 온천 휴양지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Hercules)가 전투를 마친 후 이곳에서 목욕해 활력을 되찾았으며,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온천수 치유력의 비밀을 풀려고 시도했다.

图4:法轮功展位旁的白色刀旗代表了来自市政办公室的支持
파룬궁 부스 옆 흰색 만장기는 현지 시청의 지지를 보여준다.

현지 시청은 파룬궁의 특성과 중국 내 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진상을 알고 난 후, 미술전 개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고, 텐트, 조명과 시청의 지지를 상징하는 깃발을 무료로 제공했다.

图5:民众积极留言,表达对画展的祝贺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미술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의 작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뛰어난 예술가들에 의해 창작됐다.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진선인’ 원칙을 따르며 끊임없이 고정관념과 집착을 제거했고, 삶과 예술에 관해 오랜 세월 탐구한 끝에 답을 찾아 반본귀진(返本歸真)을 향한 여정에 올랐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그리고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속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펼쳐 보인 큰 자비와 인내, 인과응보 등 두 가지 주제로 표현됐다.

“여러분의 노력은 결실을 맺을 것”

图6:梁善、梁洁夫妻俩在留言簿上写下对法轮功及学员的祝愿
량산과 량제는 방명록에 파룬궁과 수련생에 대한 축원을 적었다.

중국어 이름이 량산(梁善)과 량제(梁潔)인 그리스 부부는 각자의 부모와 함께 휴가를 왔다. 그림을 본 후 량제가 말했다. “제가 비록 파룬따파는 몰라도 중국에서 몰래 신을 믿는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탄압을 당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다. “중공이 종교 신앙에 대해 자행하는 악랄한 박해 중에서 가정교회 신도에 대한 박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더 많은 악랄한 일은 뉴스와 인터넷에 대한 중공의 엄격한 봉쇄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밍후이왕에서 얻을 수 있는 사실 확인 정보만 봐도 이미 48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또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 박해를 통해 수집한 방법과 경험을 전국에 적용해 다른 집단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돈을 버는 일을 벌이면서 사회 전체의 도덕성을 급격히 저하시켰습니다.”

부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걱정스럽게 물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진상을 전합니다.” 수련생이 대답했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 박해의 사악함을 알기 때문에 이번 박해가 곧 끝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하원이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럽의회가 긴급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나아가 중국에서 양심수, 특히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지속적이고 조직적이며 국가가 주도한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부 공안, 검찰, 법원의 사람은 진상을 안 후에 은밀히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합니다.”

량제 부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은 바뀔 겁니다”라며 진심 어린 기원을 전했다.

화가 “다음에 미술전 열면 알려주세요”

图7:画家艾菲对法轮功学员作品赞叹不已
화가 에피는 파룬궁 수련생의 작품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테네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온 게오르기오스(Georgios)는 작품을 관람한 후, 다시 화가 친구 에피(Efi)를 초대해 함께 감상했다. 에피는 작품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너무나 아름답고, 작품들의 예술 수준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에피는 또 파룬궁 수련생에게 명함을 건네며 말했다. “다음에 아테네에서 미술전을 열면 꼭 알려주세요. 많은 친구를 데려와서 관람할 겁니다.”

게오르기오스가 말했다. “지금은 이런 사실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 컴퓨터 등등 수많은 방식으로 미술 창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루마니아에서 온 화가는 눈물을 글썽이며 작품 하나하나를 살펴본 후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가 대단히 강렬하고 가슴에 와닿는다”며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박해 상황이 놀랍고도 심오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전시회를 참관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 사람들 “계속 노력하세요”

图8:希腊女孩潘妮(Penny)留言鼓励法轮功学员继续努力
그리스 소녀 페니(Penny)는 계속 노력하라며 파룬궁 수련생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저는 어제 와서 봤는데, 너무나 좋은 전시회입니다.” 그리스 소녀 페니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계속 노력하세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가) 가장 나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함께 온 마리아(Maria)는 ‘황금 연꽃’ 그림을 가리키며 말했다. “아기와 엄마가….” 그녀는 너무나 슬퍼 말을 잇지 못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그들은 중공의 박해를 받아 사망했습니다. 저희가 신을 믿고, 신의 보호를 받기에 황금색 연꽃이 어머니와 아이 주변에 피어났습니다.” 마리아는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페니는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계속 노력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호소와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图9:克莱奥尼可(Kleoniki)手持画展邀请函和真相传单,两个孩子对带有“法轮大法好 真善忍好”的小莲花爱不释手。
클레오니키(Kleoniki)가 미술전 초대장과 진상 전단을 들고 있다. 두 아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문구가 적힌 작은 연꽃을 손에서 떼지 못했다.

클레오니키는 4일 전에 떠날 계획이었지만, 자동차 고장으로 며칠 더 머물러야 했고, 마침 미술전 기간이었다. 미술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된 그녀는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에딥소스에 더 머물러야 했던 이유가 반드시 있었네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러고 보니 당신이 미술전 관람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图10:萨莉亚女士(左)在听法轮功学员讲解作品
파룬궁 수련생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는 탈리아 여사(왼쪽)

탈리아(Thalia) 여사는 파룬궁 수련생의 작품 설명을 듣고 방명록에 소감을 남겼다. “미술전이 대단히 훌륭합니다! 여러분의 호소와 저희에게 주신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 편입니다.” 탈리아 여사는 또 미술전 초대장을 액자에 넣어야겠다고 말했다.

한 소녀는 ‘확고한 신념’ 작품을 가리키며 “경찰이 그를 괴롭히고 있는데, 그의 얼굴에는 왜 미소가 있고, 조금도 고통이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는 파룬따파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심한 고문을 당해도 여전히 내면의 평온을 유지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지. 이런 바른 믿음은 고문보다 강하단다”라고 알려줬다.

​독일 의사 “명상을 하니 목이 안 아파요”

해변 온천탕 옆 한 공원에는 바닷바람이 잔잔하고 나무 그늘이 있어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곳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8월 27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가부좌하는 모습은 독일의 정형외과 의사 미하엘(Michael) 씨를 매료시켰다. 그는 연공이 끝날 때까지 눈을 감고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옆에 앉아 있었다.

연공이 끝나자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연공 에너지가 저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미하엘은 이곳에 오기 전 목이 너무 아파 말을 하기 힘들었지만, 수련생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너무나 편안했고 목도 더는 아프지 않았다.

미하엘은 다음날 다시 공원에 와서 파룬궁을 배우고 파룬따파 웹사이트 주소를 적었고, 곧 독일로 돌아가면 현지 연공장을 찾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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